“4: 어떻게 하면 영의 경고와 지나친 걱정을 잘 구분할 수 있을까요?” ‘정신 건강: 나에게 유용한 정보’(2019)
“영과 걱정 사이의 구분”, ‘정신 건강: 나에게 유용한 정보’
어떻게 하면 영의 경고와 지나친 걱정을 잘 구분할 수 있을까요?
성신은 진리의 영이자 화평의 영이다. 영은 보통 조용한 방식으로 일한다.(니파이전서 17:45 참조) 불안감에서 생겨난 생각들은 요란하고 불편하고 거슬리기 때문에 영을 느끼고 신앙에 의존하기 어렵게 만든다. 신앙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불확실함과 불신은 신앙에 반대되는 것이며, 따라서 불안 장애는 종종 신앙을 약화시킨다.
몰몬경의 선지자 야곱은 이렇게 설명했다. “영은 진실을 말하며 거짓말하지 아니함이라. 그런즉 영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말하며, 사물을 장차 있을 그대로 말하느니라.”(야곱서 4:13) 영의 음성을 듣는 법을 배울 때 여러분은 불안감에서 생겨나 낙담시키는, 사실이 아닌 생각과 진리를 더 잘 분별할 수 있을 것이다.
구주의 속죄와 부활에 대한 신앙, 그리고 소망과 사랑이 우리의 삶에 닻이 되어야 한다.(모로나이서 7:40~48 참조)
See also “Anxiety and Anxiety Disorders,” Ensign, Mar. 2017, 5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