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리
갈라디아서

갈라디아서

개요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많은 성도들이 “복음을 변하게”(갈라디아서 1장 6~7절) 하려는 몇몇 사람들의 가르침을 따름으로써 주님에게서 멀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을 통해 주신 말씀을 경청하는 것의 중요성, 육체의 정욕을 극복하기 위해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의 중요성, 그리고 수확의 법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르치기 위해 준비함

다음 내용은 교사가 각 수업에 앞서 준비해야 할 사항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갈라디아서 1장

공과 목적: 이 과를 통해 학생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대 및 현대의 선지자들에게 주신 말씀들을 경청함으로써 속임수와 혼란을 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학생 준비: 학생들에게 사탄이 그들을 속이거나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을 멀리 하도록 이끌기 위해 사용하는 사상이나 가르침의 예를 생각해 보고 나눌 준비를 해 오라고 한다.

  • 화상 회의 교수법 제언: 학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진리로부터 멀어지게 만들 수 있는 사람들 또는 사상을 접하였거나 접할 수 있는 상황에 관해 묻는 익명의 온라인 설문 조사를 만들 수도 있다. 수업 시작 부분의 시나리오 대신 이 설문 조사에 대한 학생들의 답변을 활용할 수 있다.

갈라디아서 5장

공과 목적: 이 과는 학생들에게 더욱 온전하게 “성령을 따라 행”할 수 있는( 갈라디아서 5:16) 방법을 찾을 기회를 주어 이들이 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학생 준비: 학생들에게 모사이야서 3장 19절 을 공부하면서 우리의 타락한 본성, 즉 “육에 속한 사람”을 극복하기 위해 구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르침을 찾아보라고 한다. 학생들에게 이 교리 익히기 성구를 암기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 이미지: 줄다리기 대회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미지를 게시한다.

갈라디아서 6장

공과 목적: 이 과는 학생들이 자신의 영원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 할 행동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학생 준비: 학생들에게 갈라디아서 6장 7~9절 을 읽고, 이 구절의 가르침이 자신이 일상에서 내리는 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느끼는지 나눌 준비를 해 오라고 한다.

  • 화상회의 교수법 제언: 현지 교회 지도자(감독, 지부 회장, 상호부조회 회장 또는 청녀 회장 등)를 초대하여, 수업 초반 몇 분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 프로그램의 중요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을 해 달라고 하면 좋을 것이다. 현지 세미나리 및 종교 교육원 코디네이터와 필요한 승인에 대해 상의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에베소서 1장

공과 목적: 이 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후기에 지상에 당신의 복음을 회복하셨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축복들을 학생들이 깨닫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학생 준비: 학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회복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 방식을 나열해 보라고 한다. 학생들에게 이 목록을 수업에 가져오라고 한다.

  • 화상 회의 교수법 제언: 학생들에게 회복 선언문을 공부할 때 얻은 의미 있는 통찰을 차례로 나누게 한다. 이 활동은 소회의실로 나눠 할 수도 있고, 반 전체가 같이 할 수 있다.

교리 익히기: 에베소서 1장 10절

공과 목적: 이 과는 학생들에게 참조 성구와 성구 핵심 문구를 암기하고, 교리를 설명하고, 영적인 지식을 얻는 원리들을 실생활 상황에 적용함으로써 에베소서 1장 10절 의 가르침을 더 잘 익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학생 준비: 학생들에게 회복에 대해 모두가 알고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최소 두 가지 이상의 진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준비를 해 오도록 권유한다.

  • 화상 회의 교수법 제언: 학생들에게 에베소서 1장 10절 의 가르침을 다룰 수 있는 다른 시나리오들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런 다음 학생들에게 이들 시나리오를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에베소서 1장 10절 에서 배운 교리와 영적 지식을 얻는 원리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나눠 달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