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도움의 손길
멕시코의 하롬을 만나 보세요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돕는 초등회 어린이들을 만나 보세요.
하롬에 관한 모든 것
나이: 10살
사는 곳: 멕시코 멕시코시티
언어: 스페인어
목표와 꿈:1) 수의사, 아니면 심리학자가 되기. 2) 아름다운 그림 그리기. 3) 사람들을 존중하고 친절하게 대하기.
가족: 하롬, 엄마, 아빠, 형과 남동생
하롬이 내미는 도움의 손길
하롬은 개 세 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매일 개들에게 밥을 주는 일도 하롬의 몫이에요. 하롬은 개들을 정말 사랑해요. 하롬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 줘요. 그리고 좋은 선교사이기도 하죠. 전에 친구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을 때, 하롬은 그 친구에게 전화를 했고,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 주었어요. 하롬은 친구를 위로하고 우리를 위한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어요.
하롬은 친구들이 행복하길 바라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교회 이야기를 자주 하고 모임이나 활동에도 초대하지요. “기도할 때, 친구들이랑 가족들을 잊지 마세요. 그들을 더 잘 도울 방법을 알게 해 달라고 간구하세요.”
하롬이 좋아하는 것
장소: 공원과 예배당
예수님 이야기: 예수님이 눈먼 사람을 고치신 이야기와 부활하신 이야기
초등회 노래: “나 침례받고 나면”(『어린이 노래책』, 53쪽)
음식: 포졸레 수프, 감자튀김, 도넛
색깔: 파란색과 보라색
학교 교과목: 역사와 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