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마의 백성들이 마음속으로 기도해요”, 『친구들』, 2024년 5월호, 26~27쪽.
경전 이야기
앨마의 백성들이 마음속으로 기도해요
앨마는 백성들을 가르친 선지자였어요.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침례를 받았어요. 그들은 하나님을 따르겠다는 성약을 맺었어요.
앰율론이라는 한 사악한 사람이 앨마의 백성들을 다스리게 되었어요. 그는 사람들을 매우 나쁘게 대했어요. 앰율론은 앨마의 백성들이 무거운 짐을 지게 했어요.
앨마와 그의 백성들은 기도로 도움을 구했어요. 그러나 앰율론은 기도를 하면 누구나 목숨을 잃게 된다는 법을 만들었어요.
사람들은 더는 소리 내어 기도하지 않았어요. 대신,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계속 기도했어요.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어요!
하나님은 사람들이 그분과 성약을 맺은 것을 아셨어요. 그분은 그들을 강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하나님은 사람들을 위로하시고 그들의 짐을 가볍게 해 주셨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그들이 앰율론에게서 탈출하여 안전한 곳으로 가도록 도와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