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키아론 장로님을 만나보세요”, 『친구들』, 2024년 5월호, 7쪽.
부름받으신 새로운 사도
패트릭 키아론 장로님을 만나보세요
Trent Toone, “The ‘beautiful’ and ‘stretching’ life experiences that prepared Elder Kearon to be an Apostle,” 교회 뉴스, 2024년 1월 23일에서 가져옴.
패트릭 키아론 장로님은 가장 최근에 십이사도 정원회의 새로운 일원이 되셨어요! 장로님은 영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셨어요. 장로님네 가족은 장로님의 아버지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하실 때, 그곳에서 함께 살기도 했어요. 장로님은 2023년 12월 7일에 사도로 부름받으셨어요.
키아론 장로님은 청년 시절에 런던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선교사들을 몇 명 만났지만, 그들의 메시지에는 별 관심이 없으셨어요. 나중에, 그 선교사들이 장로님께 복음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장로님은 성신을 느끼셨다고 해요. 키아론 장로님은 교회에 대해 더 알아보던 중에 신권 축복을 받으셨어요. 장로님은 그때 받은 축복이 교회에 가입하기로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 아름다운 경험이었다고 하셨어요. 장로님은 26살이었을 때 성탄절 전날 침례를 받으셨어요.
키아론 장로님은 아내이신 제니퍼 자매님과 슬하에 네 자녀를 두셨어요. 장로님 부부의 첫 번째 아이는 아기였을 때 사망했어요. 키아론 장로님 부부에게는 무척 슬픈 시기였지요. 그러나 이런 시기는 부활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키아론 장로님 부부의 신앙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키아론 장로님은 2010년에 칠십인 총관리 역원으로 부름받으셨어요. 장로님은 교회 회원들이 전 세계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하세요.
키아론 장로님은 구원의 계획에 대해 감사하세요. 장로님은 우리가 힘든 시기에도 하나님 아버지와 구주의 사랑을 항상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