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친구들』, 2024년 5월호, 38쪽.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이게 성신인지, 내 생각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파리에서 속삭이가
속삭이에게,
성신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여러분을 인도해 주세요. 침례와 확인을 받고 계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항상 그의 영과 함께”하게 될 거예요.(교리와 성약 20:77) 하지만 그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성신은 우리가 “선을 행하도록” 인도하고(교리와 성약 11:12), 우리가 “모든 것의 참됨을 알”도록 도와주어요.(모로나이서 10:5) 선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거나 구주에 대한 사랑을 느낀다면, 그건 아마 성신으로부터 온 느낌과 생각일 거예요!
성신이 크게 말하거나 엄청 강한 느낌을 주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대부분 조용하고 평화로운 느낌으로 오죠. 성신을 따르는 방법을 배우려면 연습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친구들』 보냄
성신에게서 오는 생각과 느낌은 우리가 하늘 아버지께 돌아가는 길을 밝혀 주어요. 성신이 여러분을 도울 방법들을 읽으면서 각 전구에 색칠해 보세요.
성신이 할 수 있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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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사랑, 기쁨, 평화, 신앙, 희망으로 채워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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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고 봉사할 방법을 알려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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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들을 기억하도록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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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진실인지 알도록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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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것을 이해하도록 도와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