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가족”, 『친구들』, 2024년 8월호, 32~33쪽.
친구가 친구에게
전 세계적인 가족
브래들리 샐먼드 삼세, 리베카 제이크먼과 한 인터뷰에서 가져옴.
제가 어렸을 때 저희 부모님은 여러 나라에서 자원봉사를 하셨습니다. 저도 전 세계 사람들을 돕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중에 자라서 의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여러 나라에서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과 저는 이들 지역에서 후기 성도들과 함께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그분들은 매우 행복하고 희망에 차 있습니다. 또, 그분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을 사랑합니다.
제 자녀들은 종종 자신들과 외모나 언어가 다른 어린이들이 있는 초등회에 참석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 모두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알고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그분 가족의 일원입니다.
초등회 어린이인 여러분이 아주 특별한 전 세계적인 가족의 일원이라는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처럼 되기를 바라는 큰 소망을 갖고 계십니다. 우리 한 명 한 명은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우리에게 복음이 있다면, 우리는 문화나 언어, 또는 사는 지역과 같은 차이점 때문에 편 가르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서로를 있는 그대로 하나님의 자녀이자 형제와 자매로 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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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 아버지 가족의 일원이에요! 그림에서 각 모양에 꼭 맞는 어린이들을 찾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