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물 보관소 색연필

애비 라킨스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함)

이 이야기는 브라질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그날 오후 …

멋진 색연필이구나! 전에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그게요 … 학교 복도에서 주웠어요.

네가 그 색연필을 잃어버렸다면 어떤 기분이겠니?

슬퍼요.

누구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마 찾고 있을 거야. 주인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아마 분실물 보관소에 갖다 두면 될 것 같아요!

이튿날 …

이 필통을 주워서 분실물 보관소에 갖다 두었어요. 주인이 다시 찾기를 바라요. 정말 좋은 색연필이에요!

쓴 사람:

라파엘라

이 색연필 주인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꼭 찾기를 바라요!

“회개하기로 선택할 때, 우리는 더욱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되기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러셀 엠 넬슨, “우리는 더 잘할 수 있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리아호나』, 2019년 5월호, 67~68쪽.

삽화: 오드리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