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경전에 관해 티앤쿰과 이야기해 볼까요?
2024년 9월호


“경전에 관해 티앤쿰과 이야기해 볼까요?”, 『친구들』, 2024년 9월호, 40~41쪽.

경전에 관해 티앤쿰과 이야기해 볼까요?

티앤쿰은 피지에 살아요. 우리는 티앤쿰에게 어떻게 몰몬경을 통해 배우는지 물어보았어요.

티앤쿰은 어떤 사람인지 우리에게 이야기해 줄래요?

티앤쿰

저는 아홉 살이고 여섯 자녀 중 막내예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붉은색이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밥을 곁들인 치킨카레예요. 럭비하는 것을 좋아해요! 제게 아주 특별한 점이 있다면 제 이름이에요. 제 이름은 몰몬경에 나오는 전사의 이름에서, 두 번째 이름은 나이지리아인 삼촌에게서 따왔고요. 제 성은 피지어예요.

럭비하는 소년
치킨카레와 밥

경전을 통해 배우는 데 무엇이 도움이 되나요?

경전을 읽는 가족

저는 가족과 함께 경전을 읽는 것을 좋아해요. 우리는 『와서 나를 따르라』 공과를 함께 공부해요. 저는 매주 새로운 이야기를 배우는 것을 좋아해요. 우리는 배운 것에 관해 서로 이야기하고 간증을 나누어요. 저는 경전을 읽을 때 그 이야기에 나오는 저를 상상하는 것도 좋아해요.

경전이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기도하는 소년

경전을 통해 용감하고 담대하며 위안을 구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게 돼요. 두렵거나 외로울 때마다 성신이 항상 저를 위로해 줄 것임을 알아요.

어떤 몰몬경 이야기를 가장 좋아하나요?

경전 속의 티앤쿰

저는 몰몬경에서 티앤쿰의 이야기를 가장 좋아하는 데, 그가 위대한 지도자이자 전사였기 때문이에요. 그는 가족과 친구, 교회를 위해 싸웠어요. 저도 그분처럼 될 수 있고, 언제나 제가 가장 사랑하는 것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요.

경전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나요?

경전에서 배우기가 어렵다면, 엄마나 아빠, 아니면 형제자매에게라도 도와달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 가족은 정말 저를 잘 도와줘요. 또한, 초등회 선생님이나 교회 지도자에게 부탁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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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아우구스토 잠보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