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고 앞으로도 결코 잊지 않을 교훈
2021년 5월호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고 앞으로도 결코 잊지 않을 교훈”,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1년 5월호.

신권 총회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고 앞으로도 결코 잊지 않을 교훈

발췌문

하늘

우리가 마지막으로 연차 대회 신권 모임을 했던 것이 2019년 4월이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

… 저는 우리 모두가 배웠기를 바라고 또 앞으로 결코 잊지 않기를 바라는 교훈 네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훈 1: 가정은 신앙과 예배의 중심입니다 …

… 현재의 모임 제한은 언젠가는 풀릴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가정을 신앙의 주된 안식처로 만들겠다는 여러분의 결심은 결코 끝이 나서는 안 됩니다. …

교훈 2: 우리는 서로가 필요합니다

… 우리는 혼자일 때보다 함께일 때 훨씬 더 많은 일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서로에게서 떨어져 고립되어 있다면 그분의 행복의 계획은 좌절될 것입니다. …

혼자인 사람을 알고 계신다면 그 사람에게 손을 내미십시오. 비록 여러분 자신도 혼자라고 느끼더라도 말입니다! …

교훈 3: 여러분의 신권 정원회는 모임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 모임은 정원회가 존재하는 이유와 정원회가 할 수 있는 일 중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 정원회는 휘장 양편에서 이스라엘의 집합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특별한 위치에 있습니다.

교훈 4: 우리는 조용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더 잘 들을 수 있습니다

… 세상의 동요는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 반대로, 주님의 음성은 … “마치 속삭임과도 같은 심히 부드럽고 조용한 음성이[며], 참으로 영혼[까지] 꿰뚫”습니다.[힐라맨서 5:30] 이 조용한 음성을 듣기 위해 우리도 조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주님께서는 우리가 이 기간 동안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기를 바라십니다. 저는 그중 네 가지만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이 각자 자신만의 목록을 만들고,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시도록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