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자녀의 개인적인 여정”,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1년 5월호.
토요일 오후 모임
하나님 자녀의 개인적인 여정
발췌문
지상에 오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특별한 아들 또는 딸입니다. 우리의 개인적인 여정은 출생과 함께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태어나기 전에 함께 지내며 준비의 세계인 “영의 세계에서 [우리의] 첫 교훈을 받았”습니다.[교리와 성약 138:56]. …
하나님의 성약의 자녀로서 전세에서 오는 그 영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양육하고, 보호하며 환영합니다. …
… 고든 비 힝클리 회장님은 … 이렇게 전하셨습니다. “… 낙태는 죄악[이며], … 지구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 생명의 신성함에 관한 진솔한 생각을 사회의 정책 결정자들과 나누도록 합시다. 어쩌면 그들은 우리가 믿는 바를 제대로 인정해 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이 자신의 삶을 위해 원하는 것보다 이러한 결정이 왜 우리에게 훨씬 중요한지 그들이 좀 더 온전히 이해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하나님의 자녀로서 여러분의 개인적인 여정은 지구의 공기가 폐로 처음 흘러 들어갔을 때 시작된 것이 아니며 필멸의 세계에서 마지막 숨을 쉴 때 끝나는 것이 아님을 간증합니다.
하나님께 태어난 영의 자녀는 각자 그 자신의 개인적인 여정에 따라 지상에 온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을 환영하고, 보호하며, 언제나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구주의 이름으로 이 소중한 자녀들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영원한 여정을 도와준다면,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그분의 사랑과 인정을 여러분에게 쏟아부어 주실 것임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