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스, 틸 지

13세와 11세, 독일 바이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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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

사진: 줄리안 클렘

안녕하세요. 우리는 친형제입니다.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동안 우리는 책도 더 많이 읽고 야외 활동도 더 많이 했습니다. 우리는 수영과 축구를 특히 좋아해 많이 했고, 다른 부분에서도 성장했습니다.

야니스: 저는 부모님께 더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집에서 학교 공부를 많이 도와주십니다. 부모님을 돕기 위해 저는 두 분이 조금이라도 편히 쉴 수 있도록 여동생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매주 취하는 성찬에 더 열심히 참여하고 있고 세미나리에서 경전 공부도 시작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하면서 제 신앙은 더 강해졌습니다. 저는 조셉 스미스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전진해 나갔던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하고, 의문이 들 때에는 경전을 읽고 경전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조셉 스미스를 통해 배웠습니다.

틸: 저는 학교 과목 중에 수학을 정말 좋아합니다. 학교 공부를 하다가 막힐 때면 언제나 부모님이 도와주십니다. 저도 여동생을 돌보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성찬에 더 열심히 참여하면서 신앙이 한층 커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교리와 성약을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