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나님은 아시고 돌보신다
2022년 3월호


“하나님은 아시고 돌보신다”,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2년 3월호.

하나님은 아시고 돌보신다

휴대폰을 떨어뜨리는 소년

콰직!

“어?”

모페드가 지나가면서 뿌린 물을 맞는 소년

“으악!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

어머니와 이야기하는 소년

“마미(Mami: 스페인어로 엄마), 무슨 일 있어요?”

“아부엘라(Abuela: 할머니)가 편찮으시다는구나.”

어머니와 이야기하는 화나 보이는 소년

“왜 이렇게 다 힘든 거예요? 왜 이렇게 나쁜 일이 많이 일어나는 거죠?”

“우리 밖에 나가서 좀 걸을까?”

어머니와 이야기하며 걷는 소년
아들에게 경전을 읽어 주는 어머니

“오, 에두아르도. 다 잘 될 거야. 주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렴.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이사야 41:10)”

어머니와 이야기하는 걱정이 있어 보이는 소년

“할머니가 괜찮아지실까요?”

“나도 그랬으면 좋겠어. 하지만 하나님은 무엇이 제일 좋을지 알고 계신다고 엄만 믿어.”

가족이 성전 앞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있는 소년과 어머니

“고마워요, 마미. 제게 필요한 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