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나누려는 노력이 아무 소용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2년 3월호
질문과 대답들
“복음을 나누려는 노력이 아무 소용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세요
“학교 선생님이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저는 매일 몰몬경을 읽고 있었고, 선생님 말씀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았어요. 제 간증을 나누려고 했지만 선생님은 듣지 않으셨죠. 저는 말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어요. 친구들은 제 표준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줍니다. 제가 교회 회원인 것을 알기 때문에 친구들은 언제나 저를 지켜보죠.”
발레리아 에프, 18세, 온두라스
도움을 청하세요
“복음을 나누는 방법은 수백 가지가 있어요. 때로는 최선을 다하더라도 친구들이 고마워하리라는 보장은 없죠. 그러나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에요. 하나님 아버지와 구주께 도움을 청하세요. 뭔가 새로운 방법을 찾아낼 수도 있어요.”
반리 오, 15세, 일본
좋은 모범이 되세요
“저는 항상 지도자들이 해 주신 이 조언을 기억해요. ‘복음을 나누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모범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좋은 모범을 보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빛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면, 더 쉽게 더 많은 사람과 복음을 나눌 수 있을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우리 삶과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큰 축복을 가져다줄 수 있어요.”
보니 큐, 16세, 볼리비아
그건 그들의 선택이에요
“저도 복음을 나누면서 거절당한 적이 여러 번 있어요. 솔직히 결과가 안 보여서 속상할 때도 있죠. 전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제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어요. 그건 그들의 선택이니 제가 인내해야 하는 거죠. 나중에 제 노력이 빛을 볼 수도 있겠죠. 전 제가 복음을 권유했던 사람들을 위해 언제나 기도할 수 있어요.”
크리스티나 비, 18세, 루마니아
그리스도처럼 가르치고 행동하세요
“우리는 복음을 나누는 새로우면서도 재미있는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비유와 행동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방식에서도 배울 수 있죠. 우리의 행동을 보면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의 표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요한 에스, 16세, 볼리비아
인내하세요
“저도 복음을 나누면서 거절당한 적이 여러 번 있었어요. 솔직히 결과가 안 보여서 속상할 때도 있어요. 전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제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어요. 그건 그들의 선택이니 제가 인내해야 하는 거죠. 나중에 제 노력이 빛을 볼 수도 있겠죠. 전 제가 복음을 권유했던 사람들을 위해 언제나 기도할 수 있어요.”
크리스티나 비, 18세, 루마니아
계속 노력하세요
“일요일에 교회에 오라고 친구들을 초대한 적이 많지만, 친구들은 거절하죠. 거절당하는 것이 힘들긴 해도, 저는 경전을 읽으면서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 행하는 모든 일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하는 일이라는 걸 알아요. 제 생각에는 인내심이 열쇠 같아요. 우리가 하는 말이 언제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지 모르니까요.”
발레리아 브이, 14세, 볼리비아
그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복음을 나누는 한 가지 쉬운 방법은 친구들에게 사랑을 보이는 거예요. 복음을 나눌 용기를 달라고 기도할 수도 있고, 사람들이 복음 메시지를 더 잘 이해하도록 기도할 수도 있어요.”
유리아 케이, 18세,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