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7가지 숨겨진 이점”,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3년 4월호
삶을 위한 도움
배움의 7가지 숨겨진 이점
평생에 걸쳐 계속해서 배울 때 얻게 되는 몇 가지 주요한 이점이 있다. 그중 몇 가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어휴! 도대체 이런 수학 문제를 배워서 어디다 쓸까?” 누구나 해 봤을 법한 말이다. 우리는 수학이든, 작문이든, 생물이든, 이렇게 열심히 배우는 것이 나중에 내 삶에 무슨 도움이 될까 의아해할 때가 있다.
우리 대부분은 교육과 취업 기회가 밀접히 연관되어 있음을 이해한다. 그런데 사실 배움은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우리를 축복한다. 다음은 잘 알려지지 않은, 배움이 주는 혜택들이다.
1. 사람들을 만날 때 이야깃거리가 많아진다.
상식 퀴즈 맞히기 같은 걸 말하는 게 아니다. 살면서 더 많이 배울수록 새로운 사람과 연결될 기회가 더 많아진다.
2.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여러분이 할 줄 아는 일이 많아질수록 남에게 그 일을 대신 시키기 위해 치러야 할 비용이 줄어든다.
3. 다른 사람에게 더 잘 봉사할 수 있다.
친구가 타이어 바람이 빠지는 바람에 도로변에 차를 세워 두었는데 여러분이 바람 빠진 타이어를 교체하거나 수리하는 방법을 안다면, 그 친구에게 여러분은 영웅일 것이다! 넬슨 회장님은 이렇게 가르치셨다. “타인을 돕고 싶다는 바람과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 사이에는 교육이라는 변수가 있습니다.”1
4. 새로운 것을 배우면 삶을 풍요롭게 할 취미로 연결될 수 있다.
호기심으로 유리 수공예 제작 현장에 들렀다가 그것이 보람찬 새 취미로 연결될 수 있다. 취미는 정신 건강에도 좋다!
5. 삶이 더 다채로워진다.
빵을 사야 할 때는 가게에서 판매하는 빵의 종류 안에서 선택이 제한된다. 그러나 직접 제빵을 배우면 어떤 빵을 먹을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무궁무진해진다!
6. 더 많이 배울수록 하나님을 더욱더 닮아 간다.
교리와 성약 93:36; 아브라함서 3:19 참조.
7. 다음 생에서 한 발짝 더 앞서게 된다!
이생이 끝날 때 재물은 가져갈 수 없다.(앨마서 39:14 참조) 그러나 일생 동안 일구어 놓은 지식은 영원히 간직할 자신의 소유가 된다.(교리와 성약 130:19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