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누군가의 죄를 알았을 때, 감독님께 말씀드려야 하는가?
2023년 4월호


“누군가의 죄를 알았을 때, 감독님께 말씀드려야 하는가?”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3년 4월호.

해답을 찾아서

누군가의 죄를 알았을 때, 감독님께 말씀드려야 하는가?

어떤 사람이 성찬을 취하거나 (집행하거나) 성전에 갈 자격을 박탈당할 행동을 한다는 것을 어떤 경로로 알게 된다면, 무언가를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해 볼 수 있다. 다른 어떤 동기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과 관심이 여러분을 인도함을 확실히 해 둔다.1 그런 다음 당사자나 감독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이야기할 때는 비난하기보다 친절하고 자비롭게 말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그 사람과 대화를 나눈다면 그들 스스로 감독에게 가서 회개하는 것을 선택할 기회를 줄 것이다. 그들이 듣지 않는다면 감독에게 그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감독은 와드 회원을 돌보고 그들의 영적인 복리를 돌보아야 할 특별한 부름이 있다. 감독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왜냐하면 감독이라는 부름이 원래 그런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하든 다른 누구에게도 그에 대해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기억한다. 그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될 험담이 될 것이다.

  1. 그 사람이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면 즉시 감독이나 믿을 만한 성인에게 이야기해야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