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설 것이다”,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3년 12월호.
말씀에 말씀을 더하고
죽은 자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설 것이다
요한은 계시에서 최후의 심판을 보았다.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권능은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면전으로 인도하여 심판받게 한다.(앨마서 11:42~44; 33:22; 40:21; 힐라맨서 14:15~17; 몰몬서 9:13~14 참조)
책들이 펴 있고
이 책들은 사람들이 성약의 길을 따르기 위해 지상에서 행한 일에 관한 기록을 나타낸다.(교리와 성약 128:7 참조)
생명책
“어떤 의미로 생명의 책은 한 사람의 생각과 행동의 총집합체로 그 사람의 생애의 기록이다. 또한 충실한 자에 대해 하늘에서 기록되는데 그 곳에는 그들의 이름과 그들의 의로운 행위의 기사가 포함된다고 경전은 말해 주고 있다.”(경전 안내서, “생명의 책”, scriptures.ChurchofJesusChrist.org)
심판을 받으니
마지막 심판은 사람들이 부활한 후에 일어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각 사람의 심판자가 되실 것이다. 이 심판은 각 사람이 받게 될 영원한 영광을 결정할 것이다. (경전 안내서, “심판, 마지막”, scriptures.ChurchofJesusChrist.org; 앨마서 41:3~5; 교리와 성약 88:26~32 참조)
자기 행위를 따라
각 사람은 자신이 한 일과 소망에 따라 심판받을 것이다.(교리와 성약 137:9 참조)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했는지, 또 이생에서 받은 빛과 진리에 따라 행동했는지를 심판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