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대회
주님께서 주신 회개의 은사를 받아들이십시오
2024년 10월 연차 대회


주님께서 주신 회개의 은사를 받아들이십시오

일이 어려워지기까지 기다리지 말고 하나님께 의지합시다. 진실한 회개를 생의 마지막까지 미루지 맙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사랑이 많은 분이심을 간증드립니다. 2019년 4월 연차 대회에서, 제가 칠십인 총관리 역원이라는 새로운 직책에 지지받은 직후, 합창단이 부른 “예수께서 베푸신 사랑”은 저의 마음과 영혼을 파고들었습니다.

주 거룩한 보좌를 버리고 내려와

나와 같이 오만한 영혼을 살리려

주 하나님 넓으신 사랑을 베푸사

속죄하고 정결케 하여 주시었네.

이 가사를 듣고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마치 주님께서 저의 부족함과 결점에도 불구하고 “그의 능력 안에서 [제]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알도록 축복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부족함, 나약함, 합당치 않음이라는 느낌으로 많은 사람이 종종 힘들어합니다. 저는 여전히 이런 느낌과 싸우고 있고, 제가 부름받던 날에도 그랬습니다. 저는 이런 적이 많았고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지금도 여전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런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저 혼자만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경전에는 이와 유사하게 느꼈을 듯한 인물들의 일화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니파이를 충실하고 용감한 주님의 종이라고 기억하지만, 그도 때로는 자신이 합당치 않고, 나약하며, 부족하다는 느낌으로 힘들어 하곤 했습니다.

니파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크게 선을 베푸사, 나에게 그의 크고 기이한 일들을 보여 주셨음에도 나의 마음은 부르짖기를, 오 나는 곤고한 자로다! 참으로 나의 마음은 나의 육신으로 인하여 슬퍼하며, 나의 영혼은 나의 죄악으로 인하여 비통해하는도다.”라며 탄식했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젊은 시절 종종 “[자신의] 약점과 불완전함으로 인해 정죄받는 느낌”을 받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조셉이 느낀 불완전함과 걱정은 그가 숙고하고 연구하고 배우고 기도하게 한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기억하시겠지만, 조셉은 진리와 평안, 용서를 구하기 위해 자기 집 근처 숲으로 기도하러 갔고, 조셉은 다음과 같은 주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나의 아들 조셉아, 네 죄가 사해졌느니라. 가서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라. 보라, 나는 영광의 주로다. 나는 나의 이름을 믿는 모든 사람이 영생을 얻도록 세상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렸느니라.”

회개하고 자기 영혼의 구원을 구하고자 하는 조셉의 진지한 소망은 그가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나아가 죄 사함을 받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의 이런 지속적인 노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계속해서 회복되도록 문을 열었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한 이 놀라운 경험은 약하고 불완전하다는 느낌이 우리의 타락한 본성을 인식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 줍니다. 우리가 겸손하다면, 이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의지해야 함을 깨닫게 해 주며, 마음의 뜻을 다해 구주께로 향하고 죄를 회개하려는 진실한 소망을 마음속에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친구 여러분, 회개는 기쁨입니다! 감미로운 회개는 주님께서 “말씀에 말씀을 더하고, 교훈에 교훈을 더하여” 그분의 가르침을 중심에 두고 살도록 우리를 가르치시는 일상적인 과정의 일부입니다. 조셉과 니파이처럼,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자비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가 구원하시기에 능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의로운 모든 소망과 열망을 이루실 수 있으며, 우리 삶의 모든 상처를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인 몰몬경에서, 진실한 회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가는 법을 배운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제 고국 푸에르토리코에서 주의 친절하신 자비를 경험한 사례를 한 가지 나누고 싶습니다.

제 고향 폰세라는 도시에서 있었던 일인데, 친구에게 몰몬경을 주겠다고 결심했던 실리아 크루즈 아얄라라는 자매님의 이야기입니다. 몰몬경을 잘 포장한 자매님은 다이아몬드나 루비보다 귀하게 여기는 이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가는 길에 강도가 나타나 특별한 선물이 들어 있는 자매님의 가방을 빼앗은 후 도망가 버렸습니다.

자매님이 교회에서 이 이야기를 하자, 자매님의 친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게 복음을 나눌 기회가 될 수 있을지 누가 알겠어요?”

그리고 며칠 후,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실리아 자매님은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오늘 저는 자매님이 빌려주신 그 편지를 손에 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크루즈 부인께,

부디,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부인을 공격한 것을 얼마나 후회하는지 절대 모르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제 삶이 바뀌었고 앞으로도 계속 바뀔 것입니다.

그 책[몰몬경]은 제 인생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분이 꾸었던 꿈이 저를 뒤흔들었습니다. … 5[달러]를 돌려드립니다. 도저히 그 돈을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인에게서 어떤 광채가 나는 것 같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빛이 [부인을 해하려던] 저를 제지했고, 그래서 저는 도망쳤습니다.

조만간 저를 다시 보실 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아마 저를 못 알아보실 겁니다. 왜냐하면 저는 부인의 형제가 되어 있을 테니까요. … 제가 사는 이곳에서, 저는 꼭 주님을 찾고 부인이 속한 교회에 가야만 합니다.

부인께서 책 안에 적으신 메시지를 읽고 눈물이 났습니다. 수요일 밤부터 이 책을 읽는 것을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용서를 간구했습니다. 부인께도 용서를 구합니다. … 포장된 선물이 되팔 만한 물건이라 생각했는데, [대신에] 그로 인해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부디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간청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친구로부터.”

형제 자매 여러분, 구주의 빛은 우리가 처한 상황이 어떠하든 우리 모두에게 닿을 수 있습니다. 제프리 알 홀런드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무한한 그리스도의 속죄의 빛이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떨어지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실리아 자매님의 선물인 몰몬경을 의도치 않게 받은 그 형제님은 계속해서 주님의 자비를 더 많이 경험했습니다. 이 형제님은 자신을 용서하는 데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회개를 통해 기쁨을 찾았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기적입니까! 한 명의 충실한 회원, 한 권의 몰몬경, 진실한 회개, 그리고 구주의 권능이 어우러져, 결국 복음의 충만함과 주님의 집에서의 성약의 축복을 누리는 삶으로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곧 가족들도 그 축복에 참여하게 되어, 전임 선교사 부름을 비롯하여 주님의 포도원에서 주어지는 성스러운 책임을 받아들였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갈 때, 진실한 회개의 길은 결국 우리를 구주의 거룩한 성전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깨끗해지려는 노력은 얼마나 의로운 동기입니까! 이것은 곧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께서 성스러운 성전 성약을 통해 주시는 충만한 축복을 받기에 합당해지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집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하고, 그곳에서 맺은 성약을 지키려 노력한다면, 좀 더 구주와 같이 되는 데 필요한, 마음과 힘과 생각과 영혼의 변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우리의 소망과 능력이 모두 커질 것입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이렇게 간증하셨습니다. “[성전에서 예배하는 것보다] 하늘 문을 활짝 열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다른 어떤 것으로도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십니까? 합당하지 않다고 느끼십니까? 자신을 의심하고 계십니까? 걱정에 휩싸여 이런 질문을 하십니까? 내가 부족한가? 너무 늦지 않았을까? 최선을 다해 노력했는데 왜 계속 실패하는 것일까?

형제 자매 여러분,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분명 실수할 것입니다. 하지만, 게릿 더블유 공 장로님께서 가르치신 이 내용을 기억하십시오. “구주의 속죄는 무한하고 영원합니다. 우리는 모두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며 실패를 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잠시 길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했든지 간에, 돌아오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음을 확신시켜 주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받아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제 사랑하는 아내 카리 루가 말해 준 것처럼, 우리는 모두 회개하고, 변화하며, 매일 새롭게 “0시”로 맞추고 시작해야 합니다.

어려움이 닥칠 것입니다. 그러나 일이 어려워지기까지 기다리지 말고 하나님께 의지합시다. 진실한 회개를 생의 마지막까지 미루지 맙시다. 그 대신, 지금 성약의 길에서 우리가 어디에 있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권능과 우리가 그분께로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소망에 집중합시다.

주님의 집, 성스러운 경전, 선지자와 사도들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교리를 통하여 개인적인 거룩함을 향해 힘써 나아가도록 영감을 줍니다.

니파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이제, 보라,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이것이 길이니,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나 이름이 하늘 아래 달리 주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또 이제, 보라, 이것은 그리스도의 교리요, … 끝이 없으신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의 유일하고 참된 교리니라.”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속죄”의 과정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잠시 멈추어, 평정을 찾고, 구주를 바라보며, 그분께서 우리에게 어떤 변화를 원하시는지를 찾아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습니다. 온전한 의도로 그렇게 할 때, 우리는 그분의 치유를 목격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주신 회개의 은사를 받아들일 때 우리 후손들이 어떤 축복을 받게 될지 생각해 보십시오!

제 아버지는 위대한 토기장이께서 우리를 빚고 정련하실 것이며, 이 과정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치유자께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저는 그 치유의 권능을 경험했고, 계속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과 매일 하는 회개를 통해 온다는 것을 간증드립니다.

오 나를 사랑하여 죽으신 그 일

놀라운 일일세!

저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아들의 무한한 속죄의 권능에 대해 간증드립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회개한다면 이를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친구 여러분, 저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해 영광스러운 복음이 회복되었고, 구주의 선지자이자 대변자이신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을 통해 주님의 신성한 인도가 지금 주어지고 있음을 증거합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시며 우리 영혼의 위대한 치유자이심을 압니다. 저는 이러한 것들이 참됨을 알며, 이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으로 간증드립니다. 아멘.

  1. “예수께서 베푸신 사랑”, 『찬송가』, 111장.

  2. 앨마서 26:12.

  3. 니파이후서 4:17; 또한 18~19절 참조.

  4. 조셉 스미스—역사 1:29.

  5. 조셉 스미스, History, circa Summer 1832,” 3, josephsmithpapers.org; punctuation and capitalization standardized.

  6. 모사이야서 4:11~12 참조.

  7.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회개하기를 선택할 때, 우리는 변화하기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주께서 우리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존재로 우리 자신을 변화시켜 주시도록 허락합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하고 그분을 통해 오는 구속의 기쁨을 누리기로 선택합니다. 회개하기로 선택할 때, 우리는 더욱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되기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더 잘할 수 있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리아호나』, 2019년 5월호, 67쪽.)

  8. 니파이후서 28:30.

  9. 앨마서 34:18.

  10.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에게 몰몬경은 얼마나 소중합니까? 누군가가 다이아몬드나 루비 또는 몰몬경을 주겠다고 할 때,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솔직하게 무엇이 여러분에게 더 큰 가치가 있습니까?” (러셀 엠 넬슨, “몰몬경: 그것이 없는 여러분의 삶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리아호나』, 2017년 11월호, 61쪽)

  11. 에프 버튼 하워드, Missionary Moments: ‘My Life Has Changed,’” Church News, Jan. 6, 1996, thechurchnews.com; 또한 『성도들: 후기의 예수 그리스도 교회 이야기』, 제4권, Sounded in Every Ear, 1955–2020 (2024), 472–74, 477–79.

  12. 제프리 알 홀런드, “포도원의 품꾼”, 『리아호나』, 2012년 5월호, 33쪽.

  13. 잠시 멈추어 우리 후손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우리의 근시안적인 시야로는 당장 볼 수 없지만, 우리가 기꺼이 마음의 뜻을 다해 주님께로 향하면, 즉 변화하고,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면, 그 결과가 여러 세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장 불편한 상황 속에서도 한 영혼의 겸손함과 온유함,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통해 꽃피울 수 있는 추가적인 축복을 상상해 보십시오.

  14. 실리아 크루즈 자매는 2024년 9월 10일 수요일, 호르헤 엠 알바라도 장로와 나눈 개인적인 대화에서 이 세부 내용을 나눴다.

  15. 러셀 엠 넬슨, “신권 열쇠의 은사에 기뻐하십시오”, 『리아호나』, 2024년 5월호, 122쪽.

  16. 우리가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할 때 사도 바울의 다음 말씀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로마서 8:35, 37~39)

  17. 게릿 더블유 공, “우리 신앙의 모닥불”, 『리아호나』, 2018년 11월호, 41쪽.

  18. 니파이는 이에 대한 좋은 모범이 됩니다. 그는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깨어나라, 나의 영혼이여! 더 이상 죄 중에 처지지 말지어다. 기뻐하라, 나의 마음이여, 그리고 내 영혼의 원수에게 더 이상 자리를 내 주지 말지어다. …

    주여, 주께서 내 영혼을 구속해 주시겠나이까? 나를 내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 주시겠나이까? 나로 하여금 죄가 나타날 때 떨게 하여 주시겠나이까?” (니파이후서 4:28, 31)

  19.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사람이 [회개의] 과정을 겪고 나면, 구주께서는 그 사람을 단순히 죄에서 깨끗하게 하는 이상의 일을 하십니다. 주님은 또한 그 사람에게 새로운 힘을 주십니다. 그렇게 강화되는 것은 우리가 죄를 씻는 목적, 즉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가는 것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그분의 면전에 받아들여지기 위해, 우리는 깨끗함 그 이상을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죄를 범한 도덕적으로 나약한 사람에서, 하나님의 면전에 거할 수 있는 높은 영성을 지닌 강한 사람으로 변화해야 합니다.”(“속죄와 신앙”, 『리아호나』 2008년 4월호, 12~13쪽, 번역 수정)

  20. 니파이후서 31:21.

  21. 우리는 회개를 받아들이고 선한 삶을 살려 노력함으로써 우리 가족과 하나님 아버지를 존중합니다.

  22. 『찬송가』, 1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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