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가정의 밤 제언
2017년 4월호


가정의 밤 제언

이번 호에는 가정의 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사와 활동이 실려 있다. 다음은 가정의 밤에 활용할 만한 두 가지 아이디어이다.

그리스도와 도마

“그들은 그분을 보았다”, 58쪽: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기사를 가족들과 함께 읽고, 그리스도를 직접 보지 않고도 그분의 증인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토론해 본다. 여러분을 구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해 주는 일들, 즉 지역 사회에서 난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찾거나, 경전 공부를 하면서 구주의 삶에 대해 더 깊이 배우거나, 부부가 성전에 갈 수 있도록 어린 아이를 돌봐 주거나, 또는 어려움에 처한 친구에게 다가가 도움을 주는 것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mormon.org/easter에서 찾을 수 있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우리 삶에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성전에 있는 가족

“성전에 갈 준비는 매일매일!”, 69쪽: 조이 디 존스 자매는 성전에 들어갈 준비를 하기 위해 성전을 우리 삶의 우선 순위로 삼고 가족 역사 사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가정의 밤 활동으로 “가족 역사와 성전의 밤”을 계획해 볼 수 있다. 그 활동에서 여러분은 조상의 이름을 찾고 가족 기록을 조사하는 법에 대해 배워 보거나, 성전 의식들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하거나, 또는 세계 여러 성전의 사진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만일 성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산다면, 성전 뜰을 방문하여 성전이 어떻게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께 더 가까이 가게 해 주고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느끼게 도와주는지를 토론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