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단에서
선한 일에 하나 되어
선을 행하는 데 열의를 다하십시오
[1842년 3월 17일]
“에머 스미스 회장3은 우리가 놀라운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했다. 많은 수의 몰몬을 태운 배가 급류에 갇힌다면, 우리는 이를 구제가 시급한 상황으로 여길 것이다. 우리 앞에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다급한 요청이 들어올 것이다. …
[스미스 회장은] 상호부조회의 목적과 타인에 대한 의무 및 상호 간 상대적인 의무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즉, 고통당하는 이들을 찾고 구제하기 위해서 각 회원은 열의 있게 선을 행해야 하며 … 서로 진심으로 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1839년 7월과 8월, 일리노이주의 커머스 마을(나부의 전신)에 말라리아가 창궐했다. 이 그림에서 에머는 말라리아 환자들 한가운데서 그들을 돕고 위로하고 있다.
에머 스미스, 선택된 여성, 시어도어 에스 고카
하나가 되십시오
[1842년 3월 24일]
“에머 스미스 회장은 … 자리에서 일어나 상호부조회의 단합을 촉진할 방안이 세심하게 이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일원은 온전한 회원 자격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상호부조회에 서로 시기하고 미워하는 감정이 존재한다면, 다 같이 그러한 것을 모두 떨쳐 버리기를 소망했다. …
상호부조회에 관한 질문에 누구도 답하기를 주저할 필요가 없다. 상호부조회는 무엇도 숨기지 않는다. 상호부조회의 목적은 전적으로 어질고 … 자애롭다. 누구도 선을 말하는 데 반대할 수 없다. 악이 그러할 뿐이다. 에머 스미스 회장은 모두가 이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을 느끼기를 소망했다. [진정] 모든 사람은 궁핍한 이가 처한 상황을 파악하고 그들의 실제 상황을 대변할 의무가 있다.”
가정에서부터 시작하십시오
[1842년 4월 14일]
“에머 스미스 회장은 선을 행하고자 소망했다. 그녀는 상호부조회의 모든 일원이 자신을 도와주기를 바랐다. 또한, 마음에서 모든 악을 몰아내는 일이 가정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받아들이실 방법으로 생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개하고 죄를 버리십시오
[1842년 5월 19일]
“계속하여 회장은 잘못을 범한 모든 이에게 회개하고 죄를 버릴 것을 촉구했다. 그녀는 사탄의 세력은 교회와 반대된다고 말했다.”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생활하십시오
[1842년 6월 23일]
“회장은 상호부조회가 더욱 하나가 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우리들 가운데서, 그리고 세상 사람들 앞에서 올바르게 생활하기를 바랐다. … 그리고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계명을 지키는 것뿐이며, 그렇게 할 때 우리는 번영하리라고 말했다.”
서로 강화하십시오
[1884년 3월 16일]
“회장은 … 궁핍한 이들에게 큰 선행을 베풀 힘을 얻으려면 우리가 하나가 되어 서로 강화해야 한다는 것에 관하여 모임에서 말씀했다. … 우리는 회개하고 더는 죄를 짓지 아니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애의 망토를 덮어주어야 한다. … 그녀는 모두에게 몰몬경 및 교리와 성약의 가르침에 걸맞게 생활하라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