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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시간으로는 시간이 모자라는가? 시간을 십분 활용하는 법을 배워 보자
하루 24시간으로는 시간이 모자라는가? 시간을 십분 활용하는 법을 배워 보자
인생을 계획하고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한다면, 주님께서는 당신의 왕국에서 더 잘 봉사하도록 우리를 축복하고 영화롭게 하실 것이다. 다음 원리들*을 적용하면 생산적인 삶을 영위하고 승영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목표를 좀 더 다루기 쉽도록 잘게 쪼갠다.
우리가 세우는 모든 주요 목표는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그렇게 분류를 하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일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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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목표. 이것은 가장 중요하고 주요한 목표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나 자신과 내가 책임져야 할 이들을 부양할 수 있는 직업을 얻는다”와 같은 목표를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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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목표. 이것은 장기 목표에 도달하도록 이끌어 주는 좀 더 구체적인 목표를 말하며, “대학 학위를 받는다”와 같은 것이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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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목표. 이런 목표는 상대적으로 더 적은 시간에 이룰 수 있다. 단기 목표를 이루면 중장기 목표에 더 가까워진다. “이번 학기에는 한 번도 결석하지 않겠다”와 같은 것이 단기 목표에 해당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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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과제. 매일 우리가 하는 일들은 목표 달성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일일 과제의 예로 “내일까지 해야 하는 과제를 마친다”와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여러 영역에서 목표를 세운다.
이와 같은 모형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목표를 세울 때 활용할 수 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로버트 디 헤일즈(1932~2017) 장로는 우리에게 다음의 네 가지 영역에 집중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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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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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인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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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개인 및 직업에 대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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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으로서의 발전과 사회적 발전.1
이러한 영역에서 목표를 세울 때 우리는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 대리인 엠 러셀 밸라드 회장의 다음 권고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목표를 정할 때는 균형을 잘 맞추십시오.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안 됩니다. 그리고 너무 높거나 너무 낮아도 안 됩니다.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기록하고 중요성에 따라 그러한 목표들을 달성하려고 노력하십시오. 우리는 목표를 설정할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얻기 위해 간구해야 합니다.”2
우리는 좀 더 그리스도와 같이 될 것이다.
의로운 목표를 세우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제대로 관리한다면, 우리는 조금 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게 된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1926~2004)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놀랍도록 잘 시간을 관리하신 그리스도의 모범에 감사드립니다. 그분은 명상하는 데 시간을 들이셨으며, 단 한순간도 허투루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청지기 직분을 이루시기 위해 일분일초까지도 모두 활용하셨습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