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금도 계속되는 개척자들의 유산
2019년 7월호


지금도 계속되는 개척자들의 유산

개척자 소녀

삽화: 댄 버

1847년 7월, 성도들이 박해에서 벗어나 주님을 경배할 수 있을 새 보금자리를 찾는 첫 번째 개척자 부대가 미 서부를 횡단하여 솔트레이크밸리로 들어섰다. 북미에 있는 수많은 회원들은 그 개척자들을 조상으로 두기에 그들의 유산을 물려받았다. 그러나 전 세계 교회 회원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개척자의 유산은 다른 곳에서 비롯되었다. 그것은 최근에 교회에 가입한 조상들이나 자기 자신이 되기도 하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가족과 지역 사회, 또는 국가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첫 번째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번 달에 우리는 자신의 개척자 조상을 기리며 다음과 같이 자문해 볼 수 있다. 내 신앙의 유산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나의 개척자 조상들은 자신의 삶을 교회에 바치기 위해 어떤 희생을 했는가? 그분들의 유산을 나는 어떻게 존중하고 나눌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개척자 조상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내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 표시가 된 것을 제외하고, 교회 역사박물관 국제 미술 경연 대회에 출품된 이들 작품과 다른 출품작들을 ChurchofJesusChrist.org/go/71921에서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몰몬경과 꽃바구니를 든 여인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몰몬경과 꽃바구니를 든 여인」, 주발 아빌레스 사엔즈

영원을 위해 현재를 창조하다

「영원을 위해 현재를 창조하다」, 실비아 휴게 드 세르빌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나탈리 앤 헌세이커

방문하다

「방문하다」, 추추

조셉 윌리엄 빌리 존슨: 주님께 거룩함

*조셉 윌리엄 빌리 존슨: 주님께 거룩함, 에멀리 로스 글라우저 파월

가족과 경전을 읽으며

「가족과 경전을 읽으며」, 호세 마누엘 발렌시아 아레야노

길에 멈추어 서서

「길에 멈추어 서서」, 카르멜로 후안 쿠유투파 칸나레스

기쁨의 열매

「기쁨의 열매」, 나나코 하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