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나를 따르라: 몰몬경
“푯대를 지나쳐 바라”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야곱서 1~4장(3월 9일~15일)
선지자 야곱은 유대인들이 “푯대를 지나쳐 바라봄”으로써(야곱서 4:14) 영적으로 눈이 멀게 되었다고 가르쳤다. 푯대를 지나쳐 바라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푯대란 무엇인가?
“푯대가 그리스도인데도, [어떤 이들은] ‘푯대를 지나쳐 바라봄’으로써(야곱서 4:14) 눈이 멀게 되었습니다.”
Elder Neal A. Maxwell (1926–2004) of the Quorum of the Twelve Apostles, “Jesus of Nazareth, Savior and King,” Ensign, May 1976, 26.
푯대를 지나쳐 바라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양궁에서 과녁을 맞추려면 과녁에 조준을 해야 한다. 과녁 너머를 보면 과녁을 놓치게 된다. 신약에서 죄라는 단어가 “과녁을 놓침”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hamartia[하르마띠아]에서 유래한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야곱서 4장 14절에 설명된 유대인의 죄는 무엇이었는가?
우리는 어떻게 과녁을 맞추는가?
“무엇보다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기르고 타인에게 정성을 쏟는 일에 집중하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며, 그렇게 하고자 노력할 때 우리는 올바른 목표를 찾아 정중앙을 조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가 되어 갈 것입니다.”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정중앙을 겨누십시오”, 『리아호나』, 2017년 1월호, 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