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독일이에요!
안녕하세요? 우리는 마고와 파올로예요.
우리 함께 독일로 떠나 볼까요?
독일, 다른 말로 도이칠란트는 유럽 중부에 있는 나라예요. 숲과 강, 산과 해변, 작은 마을과 큰 도시가 두루 있는 곳이지요. 독일에는 1,300만 명 정도의 어린이들이 살고 있어요.
이 나라에는 약 2만 개의 성이 있는데, 지은 지 수백 년이 되는 것들도 많아요. 사진에 있는 성은 노이슈반스타인이라 불리는 유명한 성이에요.
독일에서 즐겨 먹는 음식으로는 사우어크라우트[독일 양배추 김치—옮긴이], 소시지, Spätzle(슈페츨러; 면요리)가 있어요.
독일에는 두 곳에 성전이 있어요. 한 곳은 프라이부르크에, 다른 한 곳은 프랑크푸르트에 있어요. 사진에 나오는 성전은 프랑크푸르트 성전이에요. 성전 벽에는 “Tempel der Kirche Jesu Christi der Heiligen der Letzten Tage”라고 쓰여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성전이라는 뜻이죠.
어린이들은 초등회에 참석하는 것을 좋아해요.
독일은 성탄절 시장으로 유명해요. 가족들은 예쁜 불빛을 구경하고 맛있는 간식을 즐기죠!
『어린이 안내서』는 독일어로 이렇게 생겼어요. 독일의 어린이들은 이 책을 활용하면서 배우고 성장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사는 곳에서는 『어린이 안내서』를 어떻게 쓰나요?
어린이들은 초등학교에 처음 등교하는 날 사첼(책가방), 필통, 그리고 간식과 작은 선물이 가득 든 “학교 콘”(Schultüte 또는 Zuckertüte)을 받아요.
독일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몰몬경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는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을 방문해서 가르침을 주시는 부분이에요. 저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 그리스도의 계명을 따르고 싶어요. 구주의 가르침에 대해 더 많이 읽을수록 그분의 사랑과 평안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어요.
릴라 에이, 10세, 독일 프랑코니아
계명을 지킨다면 하나님께로 향하는 길에 확실하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요. 성신을 느낄 때면 제가 옳은 일을 했다는 것을 언제든 알 수 있어요.
칼립 에이, 12세, 독일 프랑코니아
독일에 살고 있나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보내 주세요! 우리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는 걸 정말 좋아한답니다!
우리와 함께 독일을 탐험해 주어서 고마워요.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