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어린이 발표
2020년 6월호


어린이 발표

어린이 발표

어릴 때 저는 피부병을 앓았어요. 저는 매일 하나님 아버지께 제가 낫게 해 달라고 기도드렸어요. 저는 인내하는 법을 배웠고, 5년 후에는 병이 다 나았어요. 저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알아요.

주영, 12세, 대한민국 경기도

제 친구의 여동생은 개를 무서워해요. 개들이 우리에게 다가왔을 때, 저는 그 아이가 겁을 먹지 않도록 손을 흔들어서 개들을 쫓아 주었어요.

하이럼 에프, 7세, 모잠비크 마푸토

저는 애완용 대벌레를 키우는 걸 좋아해요. 한 번은 한 마리가 무척 아팠던 적이 있는데, 저는 그 친구가 나을 수 있도록 기도했어요. 다음 날 아침에 대벌레집을 들여다보니 그 친구가 다 나아 있었어요. 저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알아요.

타니 시, 8세, 뉴질랜드 웰링턴

아빠는 제가 일곱 살 때 뇌졸중으로 병원에 가셨어요. 아빠는 제가 여덟 살이 되었을 때도 병원에 계셨어요. 저는 아빠가 퇴원하실 때까지 기다렸다가 침례와 확인을 받기로 했어요. 그날은 저에게 가장 행복한 날이었어요.

윌리엄 엠, 9세, 호주 퀸즐랜드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그 친구들이 들려준 이야기 때문에 밤마다 정말 무서웠어요. 어느 날 밤에 저는 그 이야기를 잊게 해 달라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드렸어요. 하나님은 제가 매일 밤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저는 하나님 아버지께 언제 어디서나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을 그때 깨달았어요.

에네렐 티, 11세, 몽골 울란바토르

“온 세상의 어린이들”, 알렉시아 더블유, 10세, 코스타리카 에레디아

미겔 티, 7세, 멕시코 누에보레온

배경: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