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여러분에게
신권과 준비에 대해 가르치십시오
사랑하는 부모 여러분,
이번 호는 신권, 정신 건강, 영적 및 현세적 준비 등과 같은 주제들을 다룹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자녀가 직면하고 있을지 모르는 특정 어려움을 인식하고, 가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이번 호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십시오.
복음 토론
신권
6쪽에 있는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의 기사와 10쪽에 있는 “복음의 기초” 기사를 활용하여 자녀에게 신권 및 신권 의식에 대해 가르친다. 자녀와 함께 신권의 중요성과 주님께서 신권을 통해 우리 삶을 축복하시는 방식에 대해 토론한다.
정신 건강
16쪽에 있는 “우울감을 느끼는 자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라는 기사는 자녀의 우울증 증상을 파악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과 더불어 유익한 대처 방법을 제시한다. 이 기사를 12쪽과 18쪽의 기사와 함께 활용하여 자녀가 정신 건강 문제에 대처하도록 돕는다.
영적 및 현세적인 피난처
여러분의 가족이 아직 비상상황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 20쪽에 있는 기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으로, 이 기사는 우리의 영적인 준비에 대해서도 몇 가지 유사점을 가르쳐 준다.
『와서 나를 따르라』 학습 보조 자료
이번 달에 가족이 교리와 성약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기사가 26쪽에 나와 있다.
가족과 『와서 나를 따르라』를 공부하는 재미난 방법
너희 자신을 조직하라
우리는 가정에서 다음의 방식을 따를 수 있다. “너희 자신을 조직하라. 모든 요긴한 것을 준비하라. 집 곧 기도의 집, 금식의 집, 신앙의 집, 학문의 집, 영광의 집, 질서의 집, 하나님의 집을 세우라.”(교리와 성약 88:119)
조직이란 물건을 순서대로 정리하거나 활동 또는 행사를 준비하는 것을 뜻한다.
가족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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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부터 가장 적은 사람까지 나이순으로 줄을 서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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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이름에 따라 가나다순으로 줄을 서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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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달의 순서대로 줄을 서게 한다.
토론: 구주께서는 우리가 (1) 가정에서 일할 때, (2) 영적인 공부를 할 때, (3) 교회와 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때 우리 자신을 어떻게 조직하기를 원하시는가?
여러분의 가족은 “하나님의 집”을 세우기 위해 어떤 목표를 세울 수 있겠는가?
달려도 피곤하지 아니하며
주님은 교리와 성약 89편에서 지혜의 말씀이라는 계시를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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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편을 읽은 후, 모든 사람에게 방 한가운데 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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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 한 쪽을 “좋음”으로, 다른 쪽을 “좋지 않음”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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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한 명에게 5~17절을 읽어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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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족들은 그 구절의 설명에 따라 방의 “좋음” 또는 “좋지 않음” 쪽으로 이동한다. 이 물질은 우리 몸에 좋은가, 좋지 않은가?
토론: 교리와 성약 89편 18~21절에는 어떤 약속이 포함되어 있는가? 우리의 몸을 돌보는 일은 주님과 우리가 맺는 영적인 관계를 어떻게 향상시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