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존중하십시오
2021년 9월호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존중하십시오

원으로 둘러 앉아, 그룹 모임에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여성들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전 인류를 포용할 수 있는 사랑의 원을 확대”하도록 권고하셨습니다.(Teachings of Russell M. Nelson[2018], 83) 다양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자녀들 가운데서 우리는 어떻게 모든 사람이 조화를 이루고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요?

십이사도 정원회의 게릿 더블유 공 장로님은 “시온을 일으킴”(6쪽)이라는 기사에서 그리스도께 나아오도록 모든 사람을 권유하시며 우리 마음과 생각을 단합하라고 권하십니다. “인종 차별과 편견을 극복함: 우리는 다리를 놓을 수 있다”(38쪽)라는 기사는 하나가 되고자 노력하는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분명 하나님 아버지와 성약을 맺고 지키는 데서 시작합니다. 칠십인 정원회의 랜디 디 펑크 장로님의 기사 “성약과 의식, 그리고 축복”에서 이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30쪽)

다양성을 존중하며 화합을 이루는 것은 계명일 뿐만 아니라(요한복음 17:21; 교리와 성약 38:27 참조), 서로 다른 문화와 민족, 경험을 지닌 우리 형제 자매들이 서로에게서 배우고 덕분에 서로가 화합함으로써 축복을 받 을 기회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단합된 삶을 사는 데 이번 호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진실한,

월터 에프 곤잘레스 장로

칠십인

『리아호나』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