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나를 따르라
시온 진영—주님을 섬기기 위한 준비
시온 진영으로 알려진 일단의 교회 회원들이 동료 후기 성도를 돕기 위해 수백 킬로미터를 행군한 후, 비록 대원들은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조셉 스미스에게 진영을 해산시키라고 말씀하셨다. 이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시온 진영이 실패했다고 말했지만, 시온 진영에 참여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경험이 장차 주님께 봉사하기 위한 준비였다고 증언했다.
긴 행군 중에 진영의 일부 대원들은 불평하며 선지자 조셉에게 반발했으나 다른 대원들은 그에게 충실했고 인내와 순종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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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년 2월: 조셉 스미스는 미주리주로 행군하여 잭슨군에 있는 성도들의 땅을 되찾는 것을 돕기 위해 최소 100명 이상의 사람을 찾으라는 계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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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경로를 택한 2개 그룹이 6월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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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5명, 25명의 여자와 어린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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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하루에 32~64 km를 행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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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대부분이 4개의 주를 거쳐 1,450 킬로미터를 행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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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13명이 진영에 발병한 콜레라로 인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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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의 최초 십이사도 중 8명이 이 진영에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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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의 최초 칠십인 모두가 시온 진영의 대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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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년 6월: 선지자 조셉은 시온 진영이 더는 필요하지 않다는 계시를 받았다.
토론
시온을 구속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는가?(교리와 성약 103:15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