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여러분에게
성약을 지키고 시온을 건설하는 것에 대해 가르치십시오
사랑하는 부모 여러분,
이번 호에는 성약을 지키고, 시온을 건설하고, 사탄의 술책을 알아보는 것 등의 흥미로운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이번 호를 활용해서 가족들에게 그 주제들을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될 다음 아이디어들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복음 토론
성약과 축복
성약은 무엇이며, 성약을 맺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칠십인 정원회의 랜디 디 펑크 장로가 30쪽에 실린 그의 기사에서 이 질문들에 답한다. 가족과 함께 다음 질문들을 토론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이 기사를 활용한다. 여러분이 이전에 맺은 성약은 무엇이며, 어떤 성약을 맺을 준비를 하고 있는가? 우리는 어떻게 성약을 더 잘 지킬 수 있는가? 여러분은 성약을 맺음으로써 어떤 축복을 받았는가?
시온 건설
자녀에게 시온이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본다. 그런 후 6쪽에 나오는 게릿 더블유 공 장로의 말씀 “시온을 일으킴”을 활용하여 그들이 과거와 오늘날의 시온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더 많이 배우도록 돕는다. 여러분의 가족이 가정과 지역 사회에서 시온 건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토론해 보아도 좋다.
사탄에 대항하여 방어함
20쪽에 있는 기사 “대적의 술책을 파악하라”에 나오는 몇 가지 요점과 인용문을 찾아보고 사탄이 우리를 유혹하는 몇 가지 방법을 가족과 함께 토론한다. 이러한 유혹에 맞서 서로를 강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토론한다.
『와서 나를 따르라』 학습 보조 자료
이번 달 교리와 성약 공부를 뒷받침하기 위해 『와서 나를 따르라』에 나오는 여러 주제에 관한 기사를 보려면 26쪽을 참조한다.
가족과 『와서 나를 따르라』를 공부하는 재미난 방법
성전이 주는 축복
커틀랜드 성전은 1836년 3월 27일에 헌납되었다. 이 사건을 통해 겪은 여러 영적인 경험이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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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나를 따르라』 교재의 9월 27일~10월 3일 공과 끝부분의 “회복의 소리” 편에 나오는 몇 가지 기사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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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에게는 커틀랜드 성전 그림을 그려 보라고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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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틀랜드 성전 헌납식에 참여했다면 어떤 기분이었을지 이야기해 본다. 이들 기사에서 어떤 내용이 인상 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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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전 헌납을 위해 작곡된 “타는 듯한 하나님의 영”을 부른다.(『찬송가』, 31장)
토론: 성전은 여러분에게 왜 중요한가? 성전을 통해 겪었던 영적인 경험을 서로 이야기한다.
감사 동그라미
“진실로 내가 너희, 나의 친구들에게 이르노니, 두려워 말라. 너희 마음에 위로를 얻으라. 참으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교리와 성약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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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랗게 둘러서서 옆에 있는 가족과 손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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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감사드리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런 다음, 오른쪽이나 왼쪽에 있는 사람의 손을 꼭 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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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사람도 감사한 것에 대해 말하고, 이어서 옆 사람의 손을 꼭 쥔다. 그러면 옆사람도 역시 감사한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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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동그라미가 얼마나 계속되는지 해 본다.
토론: 감사를 표현하면 어떻게 감사하는 마음이 더 커진다고 생각하는가? 감사는 어떻게 위안을 주는가? 그것은 어떻게 “[우리] 마음에 위로를 얻[게]”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