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성전 및 가족 역사 사업이 주는 축복
2021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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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및 가족 역사 사업이 주는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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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앞에서 서있는 가족

막내딸의 인봉을 위해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성전에서 자녀들 내외와 함께한 프레블 부부.

사진: 샐리 크로즈비

저는 성전 및 가족 역사 사업에 참여하면서 삶에서 많은 축복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살아 있거나 세상을 떠난 가족을 위해 이러한 축복을 받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직접 목격했습니다.

2018년 4월 연차 대회에서 데일 지 렌런드 장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한 가지 일을 명하실 때 여러 가지 목적을 염두에 두신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 역사와 성전 사업은 죽은 자를 위한 것이지만, 산 자에게도 축복을 가져다줍니다.” 렌런드 장로님은 이어서 성전 및 가족 역사 사업에 참여할 때 우리의 가족들이 받을 수 있는, 치유의 축복을 비롯한 여러 축복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가족 역사와 성전 사업: 인봉과 치유”, 『리아호나』, 2018년 5월호, 46~47쪽 참조)

이번 호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전 사업을 통하여 어떻게 우리를 축복하셨는지에 대한 여러 교회 회원들과 저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12, 14, 16, 30, 46쪽 참조) 우리는 다음과 같은 여러 질문을 다룹니다. “성전에 처음으로 들어가기 전에 나는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 친구들에게 성전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그리고 제 기사에서는 이 질문을 다룹니다. “성전이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도 어떻게 하면 성전을 우리 가까이에 둘 수 있을까?”

성전 및 가족 역사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할 때, 우리 모두는 어떤 어려움 속에 있더라도 각자의 삶에서 치유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노력이 아무리 사소하게 느껴지더라도, 우리는 모두 그런 노력을 통해 죽은 자를 구속하고 가족을 강화하는 주님의 일을 진척시키는 데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진실한,

리사 프레블

오스트레일리아 데번포트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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