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성전, 교회 이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포용하는 일
2021년 10월호


부모 여러분에게

성전, 교회 이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포용하는 일

교회에 함께있는 청년 성인

사랑하는 부모 여러분,

이번 호에서 우리는 올바른 교회 이름을 사용하는 것과 성전의 중요성,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포용하는 것에 대해 배웁니다. 여러분은 이 기사들과 아래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성약의 길을 따라 진보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가족과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복음 토론

나의 교회는 이같이 … 일컬어질 것임이니라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은 우리가 교회의 정식 명칭을 사용하는 이유와 그렇게 함으로써 받는 축복에 대해 이야기한다.(6쪽 참조) 가족이 함께 이 기사를 읽고 교회의 정식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어떻게 우리의 간증을 나누는 방법이 되는지 토론할 수 있다.

성전

10~17쪽에 있는 기사들과 『친구들』 잡지에 실린 이야기들을 사용하여 가족이 성전에 대해 배우도록 도와준다. 성전이 자녀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물어볼 수도 있다. 자녀들이 성전에 대해 궁금해하는 경우에는 교회 자료를 활용하여 질문에 답한다.

포용

나이가 좀 더 많은 자녀 중에 동성에게 끌리는 경험을 하거나 그런 친구가 있다면, 함께 20쪽의 기사를 읽어 본다. 그런 다음, 그 자녀나 자녀의 친구들이 더욱 소속감을 느끼도록 도울 방법과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방법에 대해 토론한다.

『와서 나를 따르라』에서 얻는 통찰

26~29쪽 참조.

가족과 『와서 나를 따르라』를 공부하는 재미난 방법

고난의 무게

교리와 성약 122편 5~9절

  1. 돌이나 큰 책과 같은 무거운 물건을 모은다.

  2. 모두 동그랗게 둘러앉는다.

  3. 리버티 감옥에 있는 조셉 스미스의 그림을 보여 준다.

  4. 교리와 성약 122편 5~7절을 읽는다.

  5. 위 구절을 읽으면서 고난이 언급될 때마다 원의 중앙에 돌을 하나씩 놓는다.

  6. 가족들에게 각자가 겪었던 한 가지 시련을 나타내기 위해 돌더미에 돌을 하나씩 더 추가하라고 한다.

  7. 교리와 성약 122편 8~9절을 읽는다.

  8. 이 모든 시련이 주는 고통을 겪은 이는 누구인가? 그 모든 시련을 짊어지는 것이 어떤 느낌일지 상상해 본다.

토론: 주님은 어떤 방법으로 우리를 이해하시고, 도우시며, 우리의 시련을 “[우리의] 유익이 될” 경험으로 바꾸시는가?(교리와 성약 122:7)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제프리 알 홀런드 사도의 “Lessons from Liberty Jail[리버티 감옥에서 얻은 교훈들]”을 Ensign 2009년 9월호, 29~32쪽에서 참고한다.

폭풍우를 피할 피난처

교리와 성약 115편

이 활동을 통해 후기 성도의 집합이 어떻게 우리에게 힘과 보호를 제공해 주는지 가르친다.

  1. 함께 교리와 성약 115편 6절을 읽는다. “시온의 땅에 그리고 그 스테이크들에 집합하는 것이, 진노가 온 땅에, 섞인 것이 없이 쏟아져 내릴 때 폭풍우를 피하고 진노를 피할 방어진이 되며 피난처가 되게 하라.”

  2. 두 개의 주사위를 동시에 굴리거나 가족들에게 1에서 10 사이의 숫자를 하나 생각하게 한다.

  3. 숫자가 홀수라면, 물리적인 폭풍으로부터 여러분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의 이름을 댄다.(예: 우산, 외투, 집)

  4. 숫자가 짝수라면, 영적인 폭풍으로부터 여러분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의 이름을 댄다.(예: 경전, 기도, 순종, 우리 가족)

  5. 돌아가면서 답을 생각해 본다.

  6. 나이가 더 많은 자녀가 있다면, 경전 안내서에 있는 시온의 의미, 곧 “마음이 청결[함]”(교리와 성약 97:21)에 대해 토론할 수도 있다. 마음이 청결한 자들의 집합은 어떻게 우리를 보호해 주는가?

토론: 우리가 직면하는 물리적, 영적 폭풍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우리는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서 집합할 수 있는가? 우리는 어떻게 “일어나 빛을 발”할 수 있는가?(교리와 성약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