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에 있을 선교 사업”, 『리아호나』, 2022년 10월호.
부모 여러분에게
마지막 날에 있을 선교 사업
사랑하는 부모 여러분,
세상의 혼란 속에서도 주님의 일은 계속 전진하고 있습니다. 성전이 발표되고 건축될 때, 전 세계 회원들이 부지런히 봉사할 때, 그리고 선교사들이 자원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 우리는 주님의 일을 목격합니다. 주님은 또한 개개인에게 성역을 행하라고 요청하셨습니다. 그 사람이 기존의 교회 회원이든, 우리의 신앙에 관심을 보인 새로운 친구이든, 주님은 그들을 아시고 여러분을 아십니다.
복음 토론
성약과 이스라엘의 집합
4쪽에 있는 러셀 엠 넬슨 회장의 영감을 주는 기사에서 몇 가지 인용문을 가족과 나누고, 성약을 지키는 것이 “세상의 끊임없는 영향력에 저항할 힘을 갖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토론한다. 선교사로 봉사할 준비를 하는 자녀가 있다면 “오늘날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하는 선교사에 대한 그의 가르침을 나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아신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이며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이런 까닭에 그분은 또한 우리의 개인적인 개심에도 관심을 두신다. 40쪽에서 자신의 할아버지의 개인적인 개심에 관한 일화가 포함된 호르헤 티 베세라 장로의 메시지를 읽고 주님께서 우리를 알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토론한다.
복음대로 생활하는 데 올바른 초점을 둠
자녀가 복음대로 생활하려고 노력할 때 무엇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더 잘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30쪽에 있는 기사를 읽는다. 한 청년 성인이 각각의 계명이 지닌 목적과 복음 원리를 알기 위해 어떻게 마음가짐을 바꾸었는지 알아본다.
가족과 『와서 나를 따르라』를 공부하는 재미난 방법
사랑의 연결 고리
이사야 52장 7절에서 선지자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평화와 복음과 구원을 주실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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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사업을 통해 이 위대한 축복을 나눌 방법을 토론한다. 가족들이 생각해 낼 수 있는 만큼 많은 방법을 나열한다. (예: 친구들과 복음을 나눈다. 조상의 이름을 성전에 가지고 가서 의식을 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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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한쪽에 몰몬경을 놓는다. 한 사람에게 반대편에 서서 발을 움직이지 않고 책을 만져 보라고 한다. (책을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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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족 구성원이 방 한쪽에 있는 사람과 몰몬경 사이에 줄지어 서게 한다. 사람들이 손을 잡고 인간 사슬을 만들어 첫 번째 사람에게 몰몬경을 전달한다. (여러분의 그룹에 몇 명이 있는지 알면 첫 번째 사람이 얼마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 시작해야 하는지 가늠할 수 있다.)
토론: 우리가 살면서 하는 어떤 종류의 행동들이 다른 사람들이 복음의 축복을 인식하도록 돕는 “연결 고리”를 만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