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이 날
2022년 11월호


12:1

이 날

우리 살아 계신 선지자께서는 몰몬경으로 온 세상이 차고 넘치게 하기 위해 자신이 맡은 부분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몰몬경에는 권고와 약속, 그리고 가르침 등에 주목하도록 “이 날”이라는1 단어가 반복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베냐민 왕은 그의 마지막 설교에서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독려했습니다. “이 날 너희에게 할 나의 말을 들[으라.] … 너희 귀를 열고 듣게 하며, 너희 마음을 열고 깨닫게 하며, 너희 생각을 열게 하여 하나님의 비밀이 너희가 볼 수 있도록 펼쳐지게 하려 함이니라.”2 연차 대회도 이와 비슷한 경우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그분의 복음에 “항상 충실”할3 수 있도록 “이 날”을 위한 권고를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제가 “이 날” 중요하다고 강하게 느끼는 것은, 바로 조셉 스미스가 “지상의 어떤 책보다도 가장 정확한 책”이라고4 했던 몰몬경에 대한 우리 결심을 새로이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래스번드 장로의 몰몬경

여기 몰몬경 한 권이 제 손에 있습니다. 이것은 1970년 판인데, 제게 소중한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닳고 낡은 책이지만 그 어떤 책보다 제 삶과 간증에 중요한 책입니다. 이 몰몬경을 읽으면서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5 그분이 제 구주이시고,6 이 경전은 하나님의 말씀이며,7 복음은 회복되었다는8 영의 증거를 얻었습니다. 그 진리들은 제 가슴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선지자 니파이가 말한 것처럼 “[제] 영혼은 주의 것을 기뻐[합니다.]”9

선교부 회장, 행크스 장로와 함께 있는 래스번드 장로의 모습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젊은 선교사 시절의 로널드 에이 래스번드 장로, 동부 선교부 해롤드 윌킨슨 회장, 칠십인 총관리 역원 매리온 디 행크스 장로.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젊은 선교사였던 저는 동부 선교부에 방문하신 매리온 디 행크스 장로님의 권고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분은 영국 선교부 회장으로 봉사하셨으며, 그분과 봉사했던 선교사 두 분이 오늘 이 단상에 앉아 계십니다.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님과 쿠엔틴 엘 쿡 장로님이십니다.10 행크스 장로님께서는 영국에서 그분이 선교사들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아무 표시도 안 된 몰몬경을 최소 두 번 읽으라는 도전 과제를 주셨고, 저는 그 과제를 받아들였습니다. 처음 읽을 때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거나 증거하는 모든 부분에 표시하거나 밑줄을 그었습니다. 많은 구절에 빨간 색연필로 밑줄이 그어졌습니다. 행크스 장로님께서는 두 번째로 읽을 때 복음 원리와 교리에 강조 표시하라고 하셨고, 저는 파란 색연필로 경전에 표시를 했습니다. 제언대로 저는 몰몬경을 두 번 읽었고, 그 후에는 노란색과 검정색을 사용해서 제 마음에 와닿는 부분에 표시하며 두 번을 더 읽었습니다.11 보시는 것처럼 메모도 많습니다.

곳곳에 표시가 된 몰몬경

이렇게 몰몬경을 읽는 것은 제게 단순히 경전에 표시하는 것 이상이었습니다. 몰몬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때마다 제 마음은 주님을 향한 깊은 사랑으로 차올랐습니다. 그분의 가르침이 참되다는 증거와, 그것이 “이 날” 어떻게 적용되는지가 가슴 깊이 새겨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몰몬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이라는12 그 제목에 잘 들어맞습니다. 이렇게 공부하고 영의 증거를 받은 저는 몰몬경을 사랑하는 선교사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습니다.13

“이 날” 몰몬경을 사랑하는 위대한 선교사 중 한 분은 바로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이십니다. 그분이 새로이 사도로 부름받으셨을 때, 가나 아크라에서 강연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14 그곳에 참석한 고위직 인사 중에는 통역사와 함께 온 아프리카 부족장 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성경을 진지하게 공부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분이었습니다. 넬슨 회장님이 강연을 마치자 그 부족장이 회장님께 와서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며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넬슨 회장님은 자신을 “성임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라고 설명하셨습니다.15 부족장은 이어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무얼 가르쳐 줄 수 있습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16

넬슨 회장님은 몰몬경을 가져와 제3니파이 11장을 펼치셨습니다. 넬슨 회장님과 그 부족장은 구주께서 니파이인들에게 전하신 다음 말씀을 함께 읽었습니다. “보라, 나는 선지자들이 세상에 오리라고 증거한 예수 그리스도라. … 나는 세상의 빛이요 생명이라.”17

넬슨 회장님은 그 부족장에게 몰몬경을 선물로 주었고 그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제게 다이아몬드나 루비를 줄 수도 있었겠지만, 제게는 그 어떤 것도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더 알게 된 것보다 더 소중하지 않습니다.”18

우리 사랑하는 선지자가 몰몬경을 나누셨던 경우는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회장님은 수백 명의 사람에게 몰몬경을 나누어 주셨는데, 항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을 전하며 그렇게 하십니다. 넬슨 회장님께서는 교회 본부에서나 어떤 지역에서 손님, 대통령, 왕, 국가 원수, 기업과 조직 총수 및 여러 종교의 지도자를 만날 때면, 계시로 주어진 이 경전을 겸손하게 선물로 전달하십니다. 탁자나 수납장에 둘 만한, 리본으로 포장된 다른 선물을 주실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그 부족장이 말했던 것처럼 루비나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훨씬 넘어서는, 그분께 가장 소중한 것을 주십니다.

넬슨 회장님은 “몰몬경의 진리에는 우리 영혼을 치유하고, 위로하며, 회복하고, 구제하고, 강화하며, 위안을 주고, 북돋울 이 있[다.]”고19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선지자로부터 몰몬경을 받은 사람들이 그것을 손에 꼭 쥐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마도 그보다 더 큰 선물은 없을 것입니다.

감비아의 영부인과 만난 넬슨 회장

회장님은 얼마 전에도 집무실에서 감비아의 영부인을 만나 겸손하게 몰몬경을 전달하셨습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몰몬경을 펼쳐 그분과 함께 읽으면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속죄와 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향한 그분의 사랑에 대해 가르치고 간증하셨습니다.

살아 계신 선지자께서는 마치 홍수같이 몰몬경으로 온 세상이 차고 넘치게 하기 위해 자신의 몫을 다하고 계십니다.20 하지만 그분 홀로 그 수문을 여실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모범을 따라야 합니다.

저는 그분의 모범에서 영감을 받아 겸손하게, 더 열심히 몰몬경을 나누려 노력했습니다.

모잠비크 대통령과 만난 래스번드 장로

최근 저는 임무 지명을 받아 모잠비크에 갔습니다. 이 아름다운 나라의 국민들은 빈곤과 건강 악화, 실업, 폭풍, 정치적 소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필리프 뉴시 모잠비크 대통령을 만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분의 요청으로 저는 그분과 모잠비크를 위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는 교회가 모잠비크에 예수 그리스도의 성전을 짓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21 헤어질 무렵, 저는 그분의 모국어인 포르투갈어로 된 몰몬경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그분은 감사히 몰몬경을 받으셨고, 저는 몰몬경 속 주님의 말씀에 담긴 희망과 약속을 그 나라 국민들이 받을 수 있음을 간증했습니다.22

레소토 국왕과 왕비를 만난 래스번드 장로

또 다른 기회에 저는 아내 멜라니와 함께 레치에 3세 레소토 국왕과 그의 아내를 그분들의 집에서 만났습니다.23 그 방문 중에서 저희에게 가장 좋았던 부분은 그 두 분에게 몰몬경을 전하고 제 간증을 나눈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여러 경험을 돌아볼 때면 현대 경전의 다음 구절이 마음속에 떠오릅니다. “나의 복음의 충만함이 연약한 자들과 단순한 자들에 의하여 세상 끝까지 그리고 왕들과 통치자들 앞에 선포되게 하려 함이니라.”24

래스번드 장로와 판데이 대사
바르톨로메오 총대주교와 만난 교회 지도자들

저는 인드라 마니 판데이 제네바 유엔 주재 인도 대사와26 바르톨로메오 동방 정교회 총대주교26 그리고 다른 많은 지도자에게 몰몬경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그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우리 종교의 종석”을27 전달하고, 우리 신앙의 모퉁잇돌이신 예수 그리스도에28 대한 간증을 나눌 때 저는 주님의 영이 함께하심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형제 자매 여러분, 성스러운 가르침과 약속이 담긴 이 책을 누군가에게 주기 위해 여러분이 모잠비크나 인도로 가거나 왕이나 통치자를 만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이 날 친구와 가족, 직장 동료, 축구팀 감독님, 또는 가게 주인 분에게 몰몬경을 전하시기를 권유합니다. 그들에게는 이 책에 담긴 주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그들에게는 지금의 일상과 내세의 영원한 삶에 대한 질문의 답이 필요합니다. 그들 앞에 놓인 성약의 길과 그들을 향한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그 모두가 몰몬경에 있습니다.

그들에게 몰몬경을 전할 때, 여러분은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열어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꼭 인쇄본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휴대폰으로도 복음 자료실 앱에서 몰몬경을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29

복음이 있다면 삶에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시고, 휴대폰으로 그들에게 몰몬경을 보내 주십시오. 여러분의 간증과 몰몬경이 여러분의 삶을 어떻게 축복했는지를 함께 보내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몰몬경으로 온 세상이 차고 넘치게 하는 일에서 우리 사랑하는 선지자 넬슨 회장님을 따르시도록 저는 주님의 사도로서 다시 한번 여러분께 권유합니다. 할 일이 많습니다. 우리는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영감을 받아 “진리를 찾을 수 있는 곳을 알지 못하는 까닭에 진리에서 멀어져 있는”31 사람들에게 다가갈 때 “지상에서 … 가장 위대한 일” 즉 이스라엘의 집합에30 참여하게 될 것임을 약속합니다. 이 책이 어떻게 여러분의 삶을 바꾸었고, 또 하나님과 그분의 평안과32 “큰 기쁨의 소식”에33 어떻게 더 가까워지게 해 주었는지에 대한 여러분의 간증과 증언이 그들에게는 필요합니다.

저는 바로 “이 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회복된 복음으로 영혼들을 데려오기 위해 하나님의 계획으로 고대 미 대륙에서 몰몬경이 준비되었음을 간증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

  1. 야곱서 2:2~3; 모사이야서 2:14, 30; 5:7; 앨마서 7:15; 기타 몰몬경의 다른 많은 구절들 참조.

  2. 모사이야서 2:9.

  3. 앨마서 53:20.

  4. 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스미스(2007), 63쪽. 조셉 스미스가 1841년 11월 28일에 십이사도와의 평의회에서 전달한 전문은 이렇다. “저는 형제들에게 몰몬경은 지상의 어떠한 책보다도 가장 정확한 책이며, 우리 종교의 종석이고, 다른 어떤 책보다 이 책의 교훈대로 생활한다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정확한”이라고 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이 책이 계시를 받아 번역되었다는 점과 그 어떤 책보다도 몰몬경에서 가르치는 교리가 복음의 “명백하고 귀한” 진리를 확립하고 있기 때문이다.(니파이전서 13:40 참조)

  5. 2000년 1월 1일에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가 선언한 “살아 계신 그리스도: 사도들의 간증”의 다음 내용을 참고한다. “합당하게 성임받은 그분의 사도로서 우리는 예수님이 살아 계신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라는 사실을 간증드립니다. 그분은 위대한 왕인 임마누엘이시며 오늘날 아버지의 우편에 서 계십니다. 그분은 세상의 빛이요 생명이요 소망이십니다. 그분의 길은 이생에서는 행복으로 인도하고 장차 올 세상에서는 영생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그 어느 것으로도 비길 데 없는 선물로서 거룩한 아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ChurchofJesusChrist.org)

  6. 이사야 49:26; 니파이전서 21:26; 22:12; 교리와 성약 66:1 참조.

  7. 하나님의 말씀은 경전에서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몰몬경에서 레이맨과 레뮤엘은 리하이의 꿈을 언급하며 “쇠막대는 무엇을 뜻하느냐?”라고 질문했다. 니파이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굳게 붙들 자들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겠고, 유혹이나 대적의 불화살도 그들을 이겨 눈멀게 하여 멸망으로 이끌어 내지 못할 것이니이다.” (니파이전서 15:23~24)

  8.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음의 회복: 세상에 전하는 200주년 선언문”을 참고한다. 이 선언문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다. “우리는 1830년 4월 6일에 조직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신약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교회가 회복된 것임을 선언한다. 이 교회는 그 머리된 모퉁잇돌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생애와, 그분의 무한한 속죄와, 그분의 실제적인 부활에 뿌리를 두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시 한번 사도들을 부르셨고 그들에게 신권 권세를 주셨다.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그분과 그분의 교회로 나아와 성신과 구원 의식을 받고 지속되는 기쁨을 얻으라고 권유하고 계신다. … 우리는 이 약속된 회복이 지속적인 계시를 통해 계속 진행되고 있음을 기쁘게 선언한다. 하나님께서는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모으실]’ 것이며(에베소서 1:10) 세상은 결코 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ChurchofJesusChrist.org)

  9. 니파이후서 4:16.

  10. See Quentin L. Cook, “Be Not Weary in Well-Doing” (Brigham Young University devotional, Aug. 24, 2020), speeches.byu.edu; Eliza Smith-Driggs, “This Week on Social: How to Develop a Love for the Lord, Yourself and Others,” Church News, July 17, 2020, thechurchnews.com.

  11. 세 번째 통독, 노란색: 지리; 네 번째 통독, 검은색: 몰몬경의 줄거리.

  12. 모든 몰몬경 판본의 부제로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이 추가되었다. 교회 지도자들은 이름을 변경하여 몰몬경의 표제지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영원하신 하나님으로, 모든 나라에 자기를 나타내신다는 것을 확신시키려는 것”이라고 언급한 몰몬경의 주요 사명을 더 강조하려 했다.

  13.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그분을 향한 우리 사랑의 표현이다. 그분의 제자들은 침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기꺼이 받들며, 사도 베드로가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라고(베드로후서 1:5~7) 설명한 것처럼 예수의 속성을 받아들임으로써 그분을 따르려 노력한다.(또한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 선교 사업 지도서』[2019], 121~132쪽 참조)

  14. 1984년 십이사도로 부름받기 전에 세계적으로 알려진 심장 외과 의사였던 러셀 엠 넬슨 회장은 가나 아크라의 한 의과 대학에서 심장 수술의 역사에 관해 강의를 한 적이 있다. 이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넬슨 회장은 자신이 그곳에서 “주님의 종으로서 [사람들이] 더 좋은 시민이 되고, 가족 관계를 강화하며, 참된 행복을 얻고, 그 땅에서 번성하도록 도왔다”고 설명했다. 넬슨 회장은 가나 아크라 성전 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2001년 11월 16일 가나 아크라를 다시 방문했다.(see “Ground Broken for First Temple in West Africa,” Church News, Nov. 24, 2001, thechurchnews.com)

  15. 『일반 지침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봉사함』, 5.1.1.1의 다음 내용을 참조한다. “오늘날 주님께서는 교회 회장을 통해 사도로 성임되고 십이사도 정원회에서 봉사할 자들을 부르신다.(교리와 성약 18:26~28 참조)”(ChurchofJesusChrist.org)

  16. 러셀 엠 넬슨, “몰몬경: 그것이 없는 여러분의 삶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리아호나』, 2017년 11월호, 60쪽 참조.

  17. 제3니파이 11:10~11.

  18. 러셀 엠 넬슨, “몰몬경: 그것이 없는 여러분의 삶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61쪽.

  19. 러셀 엠 넬슨, “몰몬경: 그것이 없는 여러분의 삶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62쪽.

  20. 모세서 7:62 참조.

  21. 러셀 엠 넬슨 회장은 2021년 4월 4일에 모잠비크 베이라 성전 건축 계획을 발표했다. 인도양 연안에 위치한 베이라에는 50만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22. 몰몬경에서 찾을 수 있는 희망과 약속의 예는 다음과 같다. 니파이후서 31:20; 야곱서 4:4~6; 앨마서 13:28~29; 22:16; 34:41; 이더서 12:32; 모로나이서 7:41; 8:26.

  23. 래스번드 장로 부부는 2020년 2월 10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 성전을 헌납하라는 지명을 받고 아프리카로 갔을 때 왕족을 만났다.

  24. 교리와 성약 1:23.

  25. 래스번드 장로는 2021년 9월 17일에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범종교 포럼에 지명을 받아 참석하면서 주제네바 유엔 및 기타 국제 기구의 인도 대표인 인드라 마니 판데이 대사를 만났다.

  26. 래스번드 장로는 2021년 9월 13일에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범종교 포럼에 지명을 받아 참석하면서 바르톨로메오 동방 정교회 총대주교를 만났다.

  27. 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스미스』, 63쪽. 종석은 석조 아치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놓여서 다른 부분이 제자리에 놓여 있을 수 있게 해 주는 쐐기 모양의 조각이다. 선지자 조셉은 원리와 의식을 통해 교회를 통합시키는 데서 종석이 갖는 중요성 때문에 몰몬경이 “우리 종교의 종석”이라고 설명했다. 몰몬경은 회원들이 성약의 길에 굳건히 머물도록 도우면서 그들의 삶에서 “종석” 역할을 한다.

  28. 에베소서 2:19~20 참조.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이름을 따른 교회의 으뜸 되는 모퉁잇돌이 되신다. 성전에 모퉁잇돌을 놓는 일이 하나님 집을 놓는 기반의 모퉁이를 만드는 주춧돌이라는 상징이 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신앙과 구원의 모퉁잇돌이 된다. 그분은 우리가 살 수 있도록 당신의 삶을 바치셨다. 힘과 목적과 사랑에 있어서 그분에게 필적할 것은 없다.

  29. 휴대 전화로 경전을 나눌 수 있다. 한 가지 방법은 복음 자료실 앱을 이용해 “경전”으로 가서 위쪽에 있는 “Share Now[공유]”를 누르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몰몬경 앱에서 “나누기” 아이콘을 누르는 것이다. 그러면 친구가 자신의 전화기를 사용해 쉽게 스캔할 수 있는 디지털 코드가 나타난다.

  30. 러셀 엠 넬슨, “이스라엘 시온 군대”(전 세계 청소년 영적 모임, 2018년 6월 3일), HopeofIsrael.ChurchofJesusChrist.org. “2018년 6월 3일 월요일, 러셀 엠 넬슨 회장과 그의 아내 웬디 더블유 넬슨 자매는 교회의 모든 청소년에게 ‘주님의 청소년 대대에 참여하고’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과제, 가장 위대한 대업, 가장 위대한 일’에 참여하라고 권유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위대한 과제란 무엇일까요? 이스라엘을 집합시키는 것입니다.”(Charlotte Larcabal, “A Call to Enlist and Gather Israel,” New Era, Mar. 2019, 24)

  31. 교리와 성약 123:12.

  32. 니파이후서 4:27; 모사이야서 4:3; 15:18; 앨마서 46:12 참조.

  33. 니파이전서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