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이야기
감람나무


“감람나무”, 『몰몬경 이야기』(2023)

야곱서 5~6장

2:59

감람나무

그분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말하고 있는 야곱과 감람나무 그림

야곱은 하나님의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니파이인들에게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가르치고 싶었습니다. 야곱은 감람나무 포도원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포도원의 주인과 그의 종은 포도원을 돌보기 위해 함께 일했습니다.

야곱서 5:1~4, 7; 6:4~5

감람나무 옆을 삽으로 파고 있는 포도원의 주

주인에게는 좋은 열매를 맺는 특별한 감람나무가 있었습니다. 야곱은 이 나무가 하나님의 백성, 즉 이스라엘의 집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열매는 사람들의 행동과 같았습니다. 주인은 이 나무를 잘 돌보았습니다. 그는 가지를 치고 뿌리에 거름을 주며 나무가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는 나무에게 필요한 것을 주었습니다.

야곱서 5:1~3, 5; 6:1, 7

죽기 시작하는 감람나무

얼마 후, 그의 특별한 나무가 죽기 시작했습니다. 건강한 가지는 겨우 몇 개뿐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주인은 슬퍼했습니다. 그는 그 나무가 계속해서 좋은 열매를 맺기를 바랐습니다.

야곱서 5:3, 6~8

건강한 가지를 자르고 제거하는 포도원의 주

건강한 가지를 살리기 위해 주인은 그 가지를 떼어 다른 나무에 붙였습니다. 그런 후 그 자리에 다른 나무의 건강한 가지를 붙였습니다.

야곱서 5:7~14

감람나무를 돌보는 포도원의 주와 종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주인과 종은 포도원에 자주 왔습니다. 그들은 주인의 특별한 나무를 돌보았습니다. 그들은 또한 포도원 곳곳의 나무에 흩어져 있는 특별한 가지들을 돌보았습니다. 자란 열매 대부분은 좋았습니다. 좋은 열매를 보자 주인과 종은 행복해졌습니다.

야곱서 5:15~29, 31

감람나무에 관해 이야기하는 포도원의 주와 종

얼마 후, 나무들은 각각 더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모든 열매의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주인은 매우 슬펐습니다. 그는 포도원이나 열매를 잃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의 나무들을 돕기 위해 열심히 일했었습니다. 그는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궁금해했습니다. 그는 종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계속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야곱서 5:29~51

건강한 가지를 잘라 제거하는 품꾼

주인은 포도원을 되살리기 위해, 특별한 나무에서 떼어냈었던 가지들을 모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특별한 나무에 붙이라고 했습니다.

야곱서 5:51~60

다른 감람나무에 붙어 있는 건강한 가지

이번이 주인이 포도원에서 마지막으로 일할 때였습니다. 그는 다른 종들을 불러 도움을 청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함께 가지들을 모으고 붙였습니다.

야곱서 5:61~72

열매를 맺은 건강한 감람나무 가지

그들은 모든 나무를 돌보았습니다. 나쁜 가지는 떼어 내고 좋은 가지는 지켰습니다. 얼마 후, 주인의 특별한 나무가 다시 좋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다른 나무들도 특별한 나무의 열매만큼 좋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주인은 기뻤습니다. 그의 나무가 모두 살아났습니다! 나무들은 모두 주인이 원하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야곱서 5:73~75

크고 건강한 감람나무를 바라보는 포도원의 주와 종들

주인은 종들에게 고마워했습니다. 그는 그들이 열심히 일했고 그가 명한 것을 지켰기에 축복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열매를 나누어 주었고, 덕분에 그들을 매우 행복해했습니다. 오랫동안 주인은 그 열매로 인해 즐거워했습니다.

야곱서 5:75~77

말하고 있는 야곱과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

야곱은 감람나무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그는 포도원의 주인이 그의 나무를 돌본 것처럼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보신다는 것을 백성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야곱은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오라고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항상 그들을 돕기 위해 손을 뻗고 계시기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라고 가르쳤습니다.

야곱서 6:1~5,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