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와 성약 115~120편

교리와 성약 115~120편

개요

1838년 1월, 교회의 적들로부터 박해가 심해지자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그의 가족은 오하이오주 커틀랜드에서 미주리주 파웨스트로 이주했다. 그 후 몇 달 동안 선지자는 주님께서 그분의 교회 이름과 십일조의 법을 포함하여 중요한 진리를 선포하신 계시를 받았다. 그해 말, 미주리의 성도들은 극심한 박해에 직면했으며, 미주리 주지사는 성도들을 미주리주에서 쫓아내라고 명령했다.

발견을 유도하는 질문을 한다. 관련성 있고 열린 질문을 하면 학생들이 교리와 원리를 발견하고 나눌 수 있는 의미 있고 강력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구주께서 이 일을 행하신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의 “구주께서는 사람들에게 성신의 가르침을 받을 기회를 주셨다” 부분을 참조한다. “교리와 성약 115편”이라는 제목의 이번 주 수업에서도 이를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예시를 살펴볼 수 있다.

가르칠 준비하기

다음은 각 수업에 앞서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에 관한 아이디어이다.

교리와 성약 115편

수업 목적: 학생들이 구주의 교회의 정확한 명칭을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돕는다.

• 학생 준비: 학생들에게 구주의 교회의 명칭인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라고 한다. 이 명칭이 사람들이 교회에 대해 이해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라고 한다.

• 학생용 준비물: 말씀을 디지털로 이용할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한 “교회의 정확한 명칭” (『리아호나』, 2018년 11월호, 87~90쪽) 말씀 인쇄본.

• 동영상: “교회의 이름은 협상하고 절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13:36; 10:45~12:12 구간시청)

교리와 성약 119~120편

수업 목적: 학생들이 구주의 십일조의 법에 따라 살고자 하는 소망을 키우도록 돕는다.

• 학생 준비: 십일조를 낸 적이 있는 학생들에게 그 경험을 다시 생각해 보고 이 율법에 따라 생활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생각해 보라고 한다. 아직 수입을 벌어본 적 없는 이들에게 부모나 신뢰할 수 있는 성인에게 그들이 십일조를 냄으로써 받은 축복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고 부탁하도록 한다.

• 유인물: “구주께서 주신 십일조의 법에 관한 가르침”

• 동영상: “십일조: 신앙의 도약”(4:47); “복음의 언어”(12:27; 5:27~7:40 구간 시청)

미주리주에서 추방

수업 목적: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때 하나님께 의지하고자 하는 더 큰 소망을 느끼도록 돕는다.

• 학생 준비: 학생들에게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께 의지했던 경험을 나눠 달라고 부탁하도록 한다.

• 게시할 내용: 성도들이 미주리에서 추방당하게 된 상황 요약

• 동영상: “1838: The Year the Saints Were Driven Out of Missouri[1838년: 성도들이 미주리에서 쫓겨난 해]”(5:15)

• 유인물: “혼즈밀에서 아만다 스미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