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을 깨끗하게 하심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마태복음 21:13)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계시는 동안 성전을 방문하셨다. 그곳에서 그분은 아버지의 거룩한 집 안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을 보셨다. 예수님은 성스러운 예배 장소가 더럽혀져 “강도의 소굴”로 변한 것을 보시고 경악을 금치 못하셨다.(마태복음 21:13) 그분은 단호한 음성으로 상인들과 돈 바꾸는 자들에게 성전에서 나가라고 명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현대의 성전에서 그분을 예배하고 당신에 대해 알아보라고 권유하신다. 2022년 10월 연차 대회에서 러셀 엠 넬슨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주님께서 지금 우리를 위해 하시는 일을 절대로 잊지 맙시다. 그분은 성전을 우리가 더 쉽게 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계시며, 우리가 성전을 짓는 속도를 더 높일 수 있게 도와주고 계십니다. 그분은 이스라엘의 집합을 돕는 우리의 능력을 키우고 계십니다. 또한 우리가 저마다 더 쉽게 영적으로 정련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여러분이 성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신다면, 삶에서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받을 수 없는 축복을 받게 되리라는 것을 약속드립니다.(러셀 엠 넬슨, “성전에 집중하십시오”, 『리아호나』, 2022년 11월호, 121쪽)

읽고 깊이 생각한다

여러분은 가정과 교회, 성전에서 예배할 준비를 하기 위해 어떻게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깨끗이 할 수 있는가?

시청한다

“성전을 정결하게 하신 예수”

2:3

노래를 부른다

“거룩함도 더욱”, 『찬송가』, 6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