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에게 성역을 베푸심”, 『부활절 학습 계획』(2024)
3월 30일 토요일
어린아이들에게 성역을 베푸심
“너희의 어린 자들을 보라.”(제3니파이 17:23)
병자를 고친 후, 예수께서는 백성들에게 어린아이들을 당신께 데려오라고 권유하셨다. 그런 다음 그분은 백성들이 당신의 말씀을 말하거나 기록할 수 없는 방법으로 기도하셨으며, 그들의 영혼은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었다. 구주께서는 “그들의 어린아이들을 하나씩 안으시고, 그들을 축복하”셨다.(제3니파이 17:21) 어린이들을 축복하신 후, 구주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너희의 어린 자들을 보라”라고 선언하셨다. 천사들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불에 둘러싸인 어린아이들에게 성역을 베풀었다.
엠 러셀 밸라드 회장은 “너희의 어린 자들을 보라”라는 구주의 권유에 관해 이렇게 가르쳤다.
그분은 “그분을 흘끗 보거나” “그냥 바라보거나” 혹은 “일반적인 시각에서 가끔씩 쳐다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음에 주목하십시오. 그분은 어린이들을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이 우리는 눈과 마음으로 그들을 포용해야 하며, 거룩한 품성을 지닌 하나님 아버지의 영의 자녀로 그들의 참 존재 가치를 이해하고 인식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너희 어린 것들을 보라”, 『리아호나』, 1994년 10월호, 40쪽)
읽고 깊이 생각하기
어떻게 하면 여러분은 자신의 생활 속에서 어린아이들을 더 잘 “보고” 그들에게 “성역을 베풀” 수 있는가?
시청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사들이 아이들에게 성역을 베풀도록 기도하시다”
노래를 부른다
“주 사랑 느껴요”, 『어린이 노래책』, 42~4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