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기획
사람들을 치유하심


“사람들을 치유하심”, 『부활절 학습 계획』(2024)

3월 29일 금요일

사람들을 치유하심

“너희 가운데 병든 자가 있느냐? … 그들을 이리로 데려오라, 내가 그들을 고쳐 주리라. 이는 내가 너희를 측은히 여김이요, 나의 심정이 자비로 충만함이라.”(제3니파이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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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from BOM video

온종일 성역을 베푸신 후, 니파이인들을 떠날 준비를 하시던 예수께서는 “그들이 눈물을 머금은 채”(제3니파이 17:5) 당신께서 가기를 원하지 않는 모습을 보셨다. 그 모습을 보신 구주께서는 당신의 치유의 권능을 베푸셨다. 그분은 “나의 심정은 너희에 대한 측은함으로 가득하도다.”라고 말씀하신 후 병든 자를 그분께 데려오라고 하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데려오는 대로 그들 모두를 고쳐 주[셨다].”(9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늘날 이와 유사하게 우리 각자에게 동정심과 치유를 베풀어 주신다. 러셀 엠 넬슨 회장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질문과 문제에 대한 답이라고 가르쳤다. 넬슨 회장은 “내게로 돌아와 … 내가 너희를 고치게 하[라]”라는 구주의 권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늘 여러분에게도 그와 같은 권유를 하고 계십니다. 그분께서 여러분을 치유하실 수 있도록 그분께 나아가시기를 간청합니다! 여러분이 회개한다면 그분은 여러분을 죄로부터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슬픔과 두려움을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받는 상처들을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진 질문이나 문제가 무엇이든, 그 답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분의 속죄와,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자비와, 그분의 교리에 대해 더 배우십시오. 치유와 진보로 이끄는 그분의 회복된 복음을 더 배우십시오. 그분께 의지하십시오! 그분을 따르십시오!(“답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리아호나』, 2023년 5월호, 127쪽)

읽고 깊이 생각한다

여러분은 언제 구주의 치유 권능을 느껴 보았는가? 여러분은 지금 어떠한 방식으로 그분의 치유 권능이 필요한가?

시청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연민을 가지시며 그분의 백성을 치료해주시다”

노래를 부른다

예수께 오라”, 『찬송가』, 7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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