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서 가르치심”, 『부활절 학습 계획』(2023)
3월 26일 화요일
예루살렘에서 가르치심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태복음 22:37)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은 지지자뿐만 아니라 비판자들에게도 둘러싸여 계셨다. 위대한 교사이신 그분은 당신의 지혜를 나눌 기회를 절대 허비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생애의 마지막 주를 보내시는 동안 불후의 가르침 몇 가지를 나누셨다. 하지만 그분의 말씀은 그 당시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분이 성역을 베푸시던 내내 주신 가르침은 우리 삶에도 축복이 될 수 있다.
2023년 10월 연차 대회에서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에게 뭔가가 되도록 요구합니다. 그러한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최후의 심판이 단순히 선행과 악행의 총합, 즉 우리가 행한 일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립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위와 생각의 최종 결과, 즉 우리가 어떤 존재가 되었는지에 근거를 둡니다. 우리는 개심의 과정을 통해 영생을 얻을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여기에서 사용된 것처럼,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진 이 ‘개심’이라는 단어는 본성의 중대한 변화를 의미합니다.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복음의 계명과 의식 및 성약은 하늘의 계좌에 적립해야 할 예금 목록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가 하늘 아버지께서 바라시는 존재가 되도록 방법을 보여 주는 계획입니다.(“영광의 왕국”, 『리아호나』, 2023년 11월호, 28쪽)
읽고 깊이 생각한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어떻게 우리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가?
시청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관한 40편의 짧은 성경 비디오 일부를 시청한다.(Teachings[가르침] [동영상 시리즈], 복음 자료실)
노래를 부른다
“사랑의 빛 안에 걸어가고”, 『찬송가』, 19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