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사업

주님은 선교 사업이 당신을 따르는 모든 사람의 책임이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의 교회 회원들은 선한 생활과 간증의 힘을 통해 후기 성도가 아닌 가족, 친구 및 지인들에게 복음 메시지를 나누며 그들이 전임 선교사들의 가르침을 받을 준비를 하도록 도울 수 있다.

우리는 복음 생활의 축복을 경험할 때 자연히 그 축복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한다. 주님은 우리가 복음을 나눌 때 우리 삶에서 느끼는 기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만일 너희가 이 백성에게 회개를 외쳐 너희 온 생애 동안 수고하여 단 한 영혼이라도 내게로 데려오면, 나의 아버지의 왕국에서 그와 함께 누리게 될 너희의 기쁨이 얼마나 크겠느냐!

그리고 이제, 너희가 나의 아버지의 왕국에 내게로 데려온 한 영혼과 함께 누리는 너희의 기쁨이 클진대, 너희가 많은 영혼을 내게로 데려오면, 너희의 기쁨이 얼마나 크겠느냐!”

주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라고 명하셨다. 그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전임 선교사로 봉사할 수 있는 교회의 청년들은 영적으로,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준비할 의무가 있다. 독신 여성과 장년 부부들도 전임 선교사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선교 사업에는 또한 교회에 개종하는 사람들을 돕고 지원하는 것이 포함된다.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의 가르침처럼, 교회의 새로운 회원은 저마다 친구, 책임,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신 말씀”으로 양육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