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독자를 위한
요셉은 힘든 시기를 대비했어요


경전 이야기

요셉은 힘든 시기를 대비했어요

창세기 41장에서 이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요.

애굽에서 바로에게 이야기하는 요셉

요셉은 선지자였어요. 그는 애굽에서 살았어요. 어느 날 밤, 애굽의 왕 바로는 이상한 꿈을 꾸었어요. 바로는 요셉을 불러 그 꿈의 의미를 물었어요.

빈 접시를 든 어린 소년

하나님께서는 요셉이 그 꿈을 이해하도록 도우셨어요. 앞으로 7년 동안은 애굽에 먹을 것이 풍족할 것이고, 그다음 7년 동안은 먹을 것이 부족할 거예요. 요셉은 바로에게 꿈의 의미를 설명했어요.

식량을 저장하는 것을 돕는 요셉

요셉은 지금부터 식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어요. 그러면 힘든 시기에 대비할 수 있을 거예요. 바로는 요셉에게 식량을 모으는 일을 맡겼어요. 요셉은 열심히 일했어요.

음식이 담긴 가방을 건네는 요셉

7년간 흉년이 들었을 때, 백성들은 먹을 것이 충분했어요. 식량이 충분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도 있었어요.

빗 속에서 우산을 들고 교회로 걸어가는 어린이들

나는 지금 준비할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 때문에 나는 힘든 시기를 버텨 낼 수 있어요!

coloring page of boy waving while friend drives away

삽화: 에이프릴 스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