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와 과부”, 어린이 독자를 위한 구약전서 이야기, 2018
“엘리야와 과부”
어린이 독자를 위한 구약전서 이야기
엘리야와 과부
열왕기상 17장에 나오는 이야기
선지자 엘리야는 사람들에게 기근이 올 거라고 경고했어요. 비도 오지 않고, 식물도 자라지 않았어요. 기근 동안 엘리야는 시냇물을 마시며 지냈어요. 하나님은 새들을 통해 엘리야에게 음식을 보내 주셨답니다. 하지만 그 후에 시냇물이 다 말라 버렸어요.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마을에 사는 한 여인을 찾아가면 음식을 줄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엘리야는 그 여인을 찾았고 음식을 달라고 부탁했어요. 여인은 자신과 아들이 먹을 약간의 밀가루와 기름만 있다고 대답했어요.
엘리야는 음식을 나누어 준다면 음식이 떨어지지 않을 거라고 약속했어요. 그 과부는 신앙으로 선지자 엘리야의 말을 믿고 자신의 음식을 나누어 주었어요.
날마다 먹을 만큼의 충분한 음식이 있었답니다. 그건 기적이었어요! 그때 과부의 아들이 아파서 죽게 되었어요. 하지만 엘리야가 다시 아들을 살려냈답니다. 그 여인은 선지자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축복을 받았어요.
선지자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축복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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