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독자를 위한
엘리야와 세미한 음성


경전 이야기

엘리야와 세미한 음성

산을 오르는 엘리야

엘리야는 선지자였어요.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었어요. 엘리야는 하나님의 음성을 더 잘 듣기 위해 산에 올랐어요.

날아다니는 바위와 나무를 보는 엘리야

거센 바람이 불어왔어요. 바람이 너무 세서 바위를 부술 정도였어요. 바람 소리도 무척 컸어요. 하지만 그건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었어요.

불에서 튀는 불꽃

뒤이어, 지진이 일어났어요. 땅이 흔들렸어요. 그런 다음 불도 났어요. 큰 불꽃이 일어났어요. 하지만 지진과 불도 하나님의 음성은 아니었어요.

평화로운 석양을 바라보는 엘리야

그 후에 사방이 조용해졌어요. 엘리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어요. 그 소리는 고요하고 작았어요. 하지만 아주 분명했어요.

성찬식에서 앉아있는 어린이들

나는 성신께 귀를 기울임으로써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요. 하나님은 작고 단순한 방법으로 저에게 이야기하세요.

노래하는 어린이 색칠하기

삽화: 에이프릴 스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