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와 사무엘”, 어린이 독자를 위한 구약전서 이야기, 2018
“한나와 사무엘”
어린이 독자를 위한 구약전서 이야기
한나와 사무엘
사무엘상 1~3장에 나오는 이야기
한나는 아이가 없어서 매우 슬펐어요. 한나는 성전에서 기도를 했답니다. 아들이 하나 있다면 하나님을 섬기도록 키우겠다고 약속했어요.
한나와 남편은 아이를 갖게 되었어요! 한나는 그 아이의 이름을 사무엘이라고 지었답니다. 한나는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는 걸 알았어요.
사무엘이 자라자, 한나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켰어요. 성전 제사장인 엘리에게 부탁해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사무엘을 가르쳐 달라고 했어요. 엘리는 사무엘을 잘 돌보아 주었답니다.
어느 날 밤 사무엘은 한 음성을 들었어요. 사무엘은 엘리에게 자신을 불렀는지 물었어요. 엘리는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시려는 것이라고 알려 주었어요. 다음번에 그 음성이 다시 들렸을 때, 사무엘은 귀를 기울였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어요.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저는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그분의 계명을 따를 수 있어요!
lds.org/children/scripture-stories에서 구약전서 이야기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