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
나의 기초: 하나가 되어, 함께 봉사한다


나의 기초: 하나가 되어, 함께 봉사한다—최대 소요 시간: 20분

숙고한다:나 자신을 잊고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이 어떻게 실제로 나를 구원하는가?

시청한다:In the Lord’s Way[주님의 방법으로]”는 srs.lds.org/videos에서 볼 수 있다. (동영상을 볼 수 없다면 183쪽을 읽는다.)

주님의 방법으로

동영상을 볼 수 없다면, 다음 대본을 읽는다.

In the Lord’s way에 나오는 한 장면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 교회 복지 프로그램의 근간이 되는 원리는 특정한 때나 장소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 원리는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 그 원리가 행해지는 방식은 분명합니다. 더 많이 가진 사람이 자신을 낮추어 궁핍한 사람을 돕는 것입니다. 넉넉히 가진 사람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안락함과 시간, 기술 그리고 자원의 일부를 희생하여 궁핍한 사람의 고통을 덜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도움은 도움을 받는 사람이 자신과 다른 사람을 돌보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방식으로 주어져야 합니다. 이처럼 주님의 방식으로 행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며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축복을 받게 됩니다.

(아이어링 회장이 2011년 6월, 유타 슈가하우스 복지 봉사 센터의 헌납식에서 하신 말씀에서 발췌함, LDS.org)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 각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성약을 맺었기에 봉사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구주께서 하신 것처럼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고, 축복하며, 북돋아 주어야 합니다.

종종 기도에 대한 응답은 무릎을 꿇고 있는 동안이 아니라 일어서서 주님과 주변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도중에 찾아옵니다. 이타적인 봉사와 헌신은 우리의 영을 깨끗하게 만들고, 우리 영의 눈에서 비늘을 벗겨 주며, 하늘 문을 엽니다. 종종 우리는 누군가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 되면서 자신의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앉아 기다리며”, 리아호나, 2011년 5월호, 76쪽)

182쪽으로 돌아간다.

토론한다: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어떻게 여러분의 삶에 하늘 문을 열어 주는가?

읽는다:어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자신은 갖지 못했다며 분개한다. 또한 자신의 노력으로 얻지 않은 것에 대해 가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두 가지 함정으로 사람들은 중요한 진리, 곧 만물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진리를 보지 못한다. 분개와 권리 의식은 다른 사람들의 필요 사항에 집중할 때 극복될 수 있다. 모사이야서 2장 17절모사이야서 4장 26절, 그리고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의 인용문을 읽는다.(오른쪽)

읽는다: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와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의 인용문(오른쪽)

결심한다:한 주 동안 다음 사항을 실천하겠다고 결심한다. 각 실천 사항을 완수하면 상자에 표시한다.

  •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기로 한 계획을 실천한다.

  • 오늘 봉사에 관해 배운 것을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