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는 회개와 하늘이 주는 선물 용서”, 『하늘이 주는 선물 용서 교사 자료』(2021)
“매일 하는 회개와 하늘이 주는 선물 용서”, 『하늘이 주는 선물 용서 교사 자료』
14주 차 교사 자료
매일 하는 회개와 하늘이 주는 선물 용서
이 과에서 학생들은 성찬을 취하고, 성전에서 예배드리고, 매일 회개함을 통해 어떻게 계속해서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는지 토론하고 깊이 생각해 볼 것이다. 그들은 또한 세상을 이기고 거듭나는 것의 의미를 설명하고, 이 과정에 참여하면서 얻은 의미 있는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가르침을 위한 제언
제24장
매일 하는 회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고귀하게 하며, 개인적인 발전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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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제24장에서 가장 좋았던 점과 그 이유를 나누게 할 수도 있다. 또한 그들에게 궁금한 점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물어보라고 권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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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의 두 번째와 세 번째 단락을 함께 읽고, 위의 섹션 소제목에 언급된 내용과 같은 진리를 찾아보라고 한다. 그런 뒤 다음과 같이 질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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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회개하는 것은 하나의 심각한 죄를 회개하는 것과 어떤 점에서 같거나 다르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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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어 “매일 하는 회개” 섹션의 첫 번째 단락에서 앤더슨 장로가 추천하는 자기 점검을 마치게 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지금이 하루를 마칠 무렵이며 무릎을 꿇고 개인적인 기도로 다음 질문을 자신에게 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뒤 이처럼 의도적으로 매일하는 활동이 개인적인 영적 발전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할 수 있다.
성찬을 취하는 것은 우리가 끊임없이 회개하려고 노력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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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소그룹으로 나눈 뒤, 성찬이 어떻게 회개와 연관되어 있는지에 관해 이 장에서 배운 것을 나누어 달라고 할 수도 있다. 또한, 다음 질문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을 주제로 토론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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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찬을 취하기 위해 언제 어떻게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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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를 기억”(“성찬” 섹션의 세 번째 단락)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토론의 일부로서 이 단락을 다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토론 중에 교리와 성약 6편 34~37절을 읽고 그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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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을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이 되게 하기 위해 어떤 일을 했는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우리는 매주 … ”로 시작하는 같은 섹션의 두 번째 단락을 다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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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집에서 우리는 그분의 이름을 받드는 법에 관해 더 잘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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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주님의 집” 섹션의 첫 번째 단락을 함께 읽고,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보였던 부분이 무엇인지 질문할 수도 있다. 그들은 위의 섹션 소제목의 내용과 같은 몇 가지 진리를 찾아낼 수 있다. 그런 뒤 다음과 같이 질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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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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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고 더 거룩하게 되고자 하는 여러분의 소망은 성전 예배를 통해 어떻게 더 깊어졌는가?
또한 학생들에게 성전 예배의 결과로 회개와 관련된 영적인 느낌을 받았던 적이 언제인지 깊이 생각해 보라고 권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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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 장의 마지막 단락을 함께 다시 살펴보고, 학생들에게 시간을 주어 앞으로 몇 주 동안 성찬과 성전과 끊임없는 회개를 통해 구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 어떻게 할지 깊이 생각하거나 기록하라고 할 수 있다.
제25장
세상을 이기고 거듭남으로써 우리는 영생이라는 구주의 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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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에게 제25장 시작 부분에 기록된 데이비드 오 맥케이 회장의 꿈에 관해 자세히 이야기할 준비를 하고 와 달라고 부탁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맥케이 회장이 구주와 함께 “영원한 도시”에 들어가게 될 자들에 관해 무엇을 배웠는지 질문한다. 학생들이 위의 섹션 소제목에 언급된 것과 같은 진리를 찾도록 돕는다. 그러고 나서 다음 질문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을 토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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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긴다는 것은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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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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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반을 두 그룹으로 나눈다. 한 그룹에게 이 장의 11~15단락(“아버지와 그분의 …” 로 시작하는 단락)에서 앤더슨 장로가 세상을 이기는 것에 관해 가르친 내용을 다시 복습하라고 할 수 있다. 다른 그룹에게는 18~19단락(“우리가 회개하고 … ”)을 공부하면서 거듭남이란 어떤 의미인지 찾아보라고 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단락을 복습할 시간을 충분히 준 후, 찾은 것을 발표하게 한다. 칠판에 “세상을 이김”과 “진정으로 거듭남”이라고 쓴 칸에 학생들의 대답을 열거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잠시 동안 이러한 진리들이 지금 자신에게, 그리고 자신의 미래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라고 한다.
과정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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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이 과정에서 배운 내용 중 가장 의미 있었던 것을 반원들과 토론하면 유익할 것이다. 앤더슨 장로의 책을 읽으면서, 혹은 수업 중에 했던 토론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그들의 삶을 축복했는지 질문할 수 있다. 학생들이 자신에게 의미 있었던 내용을 발표하는 동안 다음과 같은 후속 질문을 할 수도 있다. 단 너무 개인적인 질문은 피한다. 몇 가지 가능한 후속 질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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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왜 여러분에게 그토록 의미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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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이해하는 것이 미래에 용서를 얻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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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새롭게 이해한 것은 여러분이 미래에 다르게 행동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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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구주에 대한 간증을 나누고 이 과정을 마침으로써 알게 된 내용을 발표하도록 충분한 시간을 준다. 그러고 나서 제25장의 마지막 단락을 함께 읽거나 동영상 “Living a Life of Daily Repentance(날마다 회개하는 삶을 삶)”(3:05)을 시청한다.
3:4 -
용서의 권능과 그것이 가져다줄 수 있는 축복에 관해 여러분의 간증을 나누며 수업을 마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종교 교육원의 다른 과정에 등록하여 복음을 학습할 더 많은 기회를 활용하라고 격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