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2021년 3월호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Product Shot from March 2021 Friend Magazine

올해의 종려 주일은 3월의 마지막 주 일요일이에요. 종려 주일은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일을 기념하는 날이에요. 그때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라고 외쳤어요. 그로부터 며칠 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고난을 겪고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그 뒤에 부활하셨어요! 여러분이 이 특별한 절기에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 기억해 보길 바라요.(요한복음 3:16 참조) 그분들 덕분에 우리는 모두 다시 살 수 있어요!

사랑으로,

『친구들』

덧붙이는 말: 이번 호에는 예수님 이야기가 몇 쪽이나 나올까요?

자신이 만든 배를 든 소년

내 배를 만들었어요

니파이가 를 어떻게 지었는지 알게 되었을 때(2020년 2월호), 저도 니파이가 어떤 마음이었는지 이해하고 싶어서 배를 만들었어요. 처음엔 어려웠지만, 니파이처럼 포기하지 않고 주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웠어요.

이안 디, 9세, 멕시코 베라크루스

『친구들』 잡지를 읽는 두 소년

우리가 『친구들』을 읽는 곳

우리는 『친구들』을 읽는 걸 정말로 좋아해요!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교회 회원은 우리 가족뿐인데, 『친구들』을 읽으면 덜 외롭게 느껴져요. 엄마는 네덜란드인이고 아빠는 독일인이셔서 우리는 독일어와 네덜란드어로 『친구들』을 읽어요.

라스와 토번 에스, 5세, 3세, 독일 로어 색스니

콜롬비아의 성전 앞에 있는 초등회 어린이들

우리는 성전에 가는 걸 좋아해요

우리는 콜롬비아 바랑키야 성전 근처에 살아서 2주에 한 번씩 성전에 가요. 성전에 가면 하나님 아버지와 맺게 될 성약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돼요.

콜롬비아 푸에르토 지부 초등회, 콜롬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