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도움의 손길
아랍에미리트에 사는 빅토리아를 만나 보세요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돕는 초등회 어린이들을 만나 보세요.
안녕, HEI[헤이: 안녕], BONJOUR[봉쥬르: 안녕]
빅토리아에 대한 모든 것
나이: 5살
사는 곳: 아랍에미리트
언어: 영어, 핀란드어, 프랑스어
목표와 꿈: 1) 의사 되기. 2) 화가 되기. 3) 모든 사람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기.
가족: 엄마, 아빠, 남동생 크리스토퍼와 여동생 엘리자베스
빅토리아가 내미는 도움의 손길
빅토리아는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때때로 사람들에게 직접 손으로 쓴 카드를 주거나, 따스하게 안아 주거나, 음식을 나누어 주기도 하죠.
빅토리아는 학교에서 “난 하나님의 자녀”를 큰 소리로 자주 불렀어요. 얼마 안 가서 학교의 모든 선생님이 가사를 외울 정도가 되었고, 가끔은 선생님들도 노래를 따라부르셨어요.
코로나19로 학교가 문을 닫았을 때, 선생님들은 빅토리아가 불렀던 노래를 기억하셨어요. 선생님들은 빅토리아에게 “난 하나님의 자녀”를 부른 영상을 보내 달라고 부탁하셨어요. 그걸 보며 힘을 얻고 싶으셨거든요. 빅토리아와 여동생은 그 영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래를 부르기로 했어요. 선생님들이 깜짝 놀라고 기분이 좋아지시도록 아랍어 가사도 배웠어요!
빅토리아가 좋아하는 것
장소: 놀이터
예수님 이야기: 예수님이 부활절에 부활하신 이야기
초등회 노래: “니파이의 용기”, “나 성전 보고 싶어”(아랍에미리트에 새 성전이 지어질 거예요!)
음식: 군만두
색깔: 금색, 은색, 분홍색, 보라색
학교 교과목: 미술과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