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의 부활절
레이니는 신이 났어요. 오늘은 부활절 일요일이거든요!
레이니는 엄마 아빠와 함께 교회로 걸어갔어요.
가는 길에 꽃과 새, 벌레도 보았어요.
레이니는 교회에서 예수님 그림을 보았어요.
“기쁜 부활절입니다.” 감독님이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레이니는 방긋 웃었어요. 레이니도 예수님을 사랑해요!
사랑하고 치유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가시는 곳마다 사람들을 가르치시고 고쳐 주셨어요.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에 가셨을 때, 사람들은 종려나무 잎을 흔들며 그분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보여 드렸어요.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는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