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도움의 손길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칼스를 만나 보세요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돕는 초등회 어린이들을 만나 보세요.
칼스에 대한 모든 것
나이: 6살
사는 곳: 푸에르토리코
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영어
가족: 엄마와 아빠
목표와 꿈: 1) 선교사로 봉사하기.2) 소방관이나 의사, 아니면 경찰관 되기.
칼스의 도움의 손길
칼스는 사람들을 돕는 걸 무척 좋아해요. 칼스의 어머니는 칼스에게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특별한 은사가 있다고 말씀하세요.
2020년 1월에는 푸에르토리코에 큰 지진이 일어났어요. 모두가 두려움에 떨었고, 칼스네 가족은 몇 주 동안이나 자동차에서 잠을 자야 했어요. 하지만 칼스는 웃음을 잃지 않은 채 곧 행동에 나섰어요. 칼스는 집을 잃은 사람들과 병들거나 연로한 분들에게 위생 비품을 나눠 주는 일을 도왔어요.
또한, 카리브해 지역에서 열린 국제 봉사의 날 행사에서도 사람들을 도왔어요. 지부 회원들이 낙엽을 줍고 뜰을 치우는 일도 거들었어요. 칼스는 부모님을 도와 빨래나 정원 일을 하거나, 피자 도우를 만드는 걸 좋아해요. 피자는 칼스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칼스가 좋아하는 것
장소: 워터파크
예수님 이야기: 예수님께서 나병 환자를 낫게 하신 이야기
초등회 노래: “아들 보내셨네”(『어린이 노래책』, 20~21쪽)
음식: 쌀밥, 끓인 콩, 닭 요리, 피자
색깔: 빨간색
학교 교과목: 체육과 수학